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나주청년회관 터
나주청년회관 앞 운동회
나주청년회관 터 정면(현 세왕아파트)
나주청년회관 앞 신간회 나주지회 창립기념
나주청년회관 터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 세왕아파트가 건립되어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 나주지역 청년운동의 중심 역할을 하였던 나주청년회의 회관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나주수양구락부/나주청년수양회/나주청년회 |
| 관련 인물 | 박봉의/김영섭/승병호/김홍준 |
| 관련 내용 | 1910년대 초 나주에서 나주청년의 수양을 위한 나주수양구락부(羅州修養俱樂部)가 만들어졌다. 나주수양구락부는 1920년 1월에 나주청년수양회(羅州靑年修養會)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지주인 박봉의(朴鳳儀)·김홍준(金洪俊)·승병호(昇秉湖), 군청직원인 김영섭(金映燮) 등이 간부진에 속하였다. 남산공원 밑에 천여 평을 매입하여 임시회관과 운동장을 마련하고 1920년 6월 6일 부형회(父兄會)를 개최하여 회관 신축 모금활동을 폈다. 1922년 6월 10일 회관을 준공하고, 나주청년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나주청년회는 1923년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던 민립대학기성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민립대학기성운동과 같은 부르주아적 민족운동을 맹렬히 공격했던 전조선청년당대회에 대표를 파견하는 등 사상적인 혼란, 분화를 겪었다. 이후 지주 등 나주의 부호층이 청년운동에서 서서히 손을 떼면서 소장층이 나주청년회를 장악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2년 6월 27일,「나주청년회관 낙성」. 『동아일보』, 1923년 8월 2일,「나주청년회 총회」. 『동아일보』, 1923년 12월 8일,「나주청년회가 실과중학을 개강」. 나주시지편찬위원회,『나주시지』Ⅰ, 나주시, 2006, 350~3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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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나주군 나주면 남문정 |
|---|---|
| 주소 | 전남 나주시 남내동 5-1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2길 126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2년 6월 27일자 기사에서 나주청년회의 회관 건립을 확인하였고,『나주시지』에서 위치를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신광재(전남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수료, 나주 거주)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