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남정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남정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관련 기사(『중외일보』, 1928년 10월 21일)
남정공립보통학교 우측
남정공립보통학교 전경(현 남정초등학교)
남정공립보통학교 좌측
남정공립보통학교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학교의 위치는 변함이 없으나 옛 건물은 없어졌다. |
| 정의 | 1924년 12월과 1928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남정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영덕청년동맹 남정지부 |
| 관련 인물 | 이건우(李建雨)/김일도(金日道) |
| 관련 내용 |
남정공립보통학교는 1900년대 초에 설립된 사립학교였으나, 1921년 공립보통학교로 승격되었다. 남정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1924년과 1928년 두 차례에 걸쳐 동맹휴학을 전개하였다. 1924년 12월 2일 학생들은 교사들의 무성의한 교육에 불만을 품고 4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동맹휴학을 단행하였다.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벌이자, 학교 측에서는 주모자 12명을 정학시켰다. 1928년 10월 13일에는 6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 배척을 비롯한 5개 요구조건을 내걸고 동맹휴학을 단행하였다. 이때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벌지자 일제 경찰은 영덕청년동맹 남정지부의 상무위원인 이건우와 김일도를 배후 인물로 지목하고 체포하였다. |
| 참고 문헌 |
『시대일보』, 1924년 12월 16일, 「남정공보 분요, 이십명 생도를 정학시켜」. 『중외일보』, 1928년 10월 21일, 「영덕 장사교 맹휴, 소동자 이명 인치」, 『조선일보』, 1928년 10월 22일, 「남정보교문제로 청년과 생도 인치, 영덕 경찰에서 검거하여」. 김희곤 외,『영덕의 독립운동사』, 영덕군, 2003, 315∼3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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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동 |
|---|---|
| 주소 |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210-1번지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진불길 15-6 |
| 위치 고증 | 『시대일보』1924년 12월 16일자 기사와『조선일보』1928년 10월 22일자 기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남정초등학교 연혁지」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