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주기철 생가 터
주기철
주기철 교내사경회 기념(1935년 12월 20일)
주기철 분가 터 모습(진해시 북부동 511-10번지)
주기철 생가 터 측면
주기철 생가 터 원경
주기철 생가 터 입구 쪽에서 찍은 모습
주기철 생가 터 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이곳은 집이 헐리고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일제말기 평양 산정현교회 목사로 시무 중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주기철 목사가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교남학회/웅천청년운동단/조선청년연합회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주기철(朱基徹, 1897~1944)은 1897년 11월 25일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 백일마을에서 태어나 고향의 민족주의 학교인 개통학교에서 수학하고 이후 오산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916년 오산학교 졸업 후 연희전문학교에 진학했으나 안질에 걸려 1년 만에 낙향해 1919년 웅천교회에서 집사직분을 받았다. 웅천에서 교남학회(嶠南學會)를 조직하여 애국사상을 고취하였으며,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고향인 창원군 웅천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20년 12월에는 웅천청년운동단(熊川靑年運動團)의 대표로 조선청년연합회(朝鮮靑年聯合會)의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의사(議事)로 선출되었다. 1926년 평양신학교 졸업 후 부산 초량교회(草梁敎會)·마산 문창교회(文昌敎會)·평양 산정현교회(山亭峴敎會) 등에서 목사로 봉직했다. 평양에 있을 당시 신사참배 거부로 몇 차례의 검거를 당했고, 1940년 7월에 소위 불경죄 및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실형이 언도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4월 21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생가는 멸실되어 없어졌으며, 또한 생가 터가 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외진 곳에 있어, 주기철기념관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백일마을 843번지 일원에 건설 중이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朝鮮總督府 臨時土地調査局, 「昌原郡 熊邑面 北部里 地籍原圖」, 1912. 「靑年會統一計劃」, 1921년 1월 8일 ;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3)』,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동아일보』, 1946년 9월 3일,「성(聖)! 조선기독교 육십년 청사의 꽃 - 옥사 순교한 오십 선지의 불멸의 이 투혼, 신사참배를 사(死)로 항거, 주기철목사 등의 엄숙한 추도식」.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4, 1978, 477·488쪽. 이만열, 『역사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7, 301~3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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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 산 94 |
|---|---|
|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구 웅천동 산 9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46년 9월 3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청년회 통일계획」이라는 문건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주기철 생가 터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과 진해웅천문화향토연구 회장인 황정덕씨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웅천청년회 활동과 웅천교회 활동 당시에 살았던 분가터는「제적등본」을 통해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