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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종로경찰서 터 - 김상옥 의거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의열투쟁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현재 장안빌딩이 들어서 있다.
정의 1915년부터 1929년까지 종로경찰서가 입주해 있던 곳으로, 1923년 1월 12일 의열단원 김상옥이 폭탄을 던졌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1923.1.12 종로경찰서 투탄의거
관련 조직 혁신단/암살단/의열단 
관련 인물 김상옥/김원봉
관련 내용 종로경찰서는 1915년 6월 북부경찰서 종로순사파출소가 승격된 것으로 1929년 10월까지 한성전기주식회사의 사옥이었던 경성부 종로2정목 8번지에 위치하였다. 이후 1929년 10월 구한성재판소 청사가 있었던 경성부 공평동 163번지로 이전하였더. 종로경찰서는 종로 일대를 무대로 해서 일어난 각종 민족운동을 감시 탄압하던 일제 공권력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종로경찰서 투탄의거의 주인공 김상옥(金相玉, 1889~1923)은 1890년 동대문 안 어의동에서 영문포수 김귀현(金貴鉉)의 아들로 태어났다. 20세를 전후해 철물점 등을 경영했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 비밀결사 혁신단·암살단 등에 가담했다가 1920년 10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그리고 1922년 겨울 의열단장 김원봉(金元鳳)이 구해준 포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로 잠입했다. 1923년 1월 12일 저녁 8시경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감행하였다. 이후 일제 경찰을 피해 10여 일간 은신하던 김상옥은 1월 22일 아침 효제동에서 일제 경찰수색대와 교전하다 탄환이 다하자 마지막 남은 한 발로 스스로 자결하였다.
참고 문헌 『조선총독부관보』, 1929년 10월 3일, 「부령 - 조선총독부령 제 187호」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서울六百年史』4, 서울특별시, 1981, 94~97 .359~3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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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종로2정목 8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2가 8-4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조선총독부관보』 1929년 10월 3일자에 종로경찰서가 1929년 10월 3일부로 경성부 종로2정목 8번지에서 공평동 163번지로 이전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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