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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안창남 생가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현재 빌라 건물이 들어서 있다. (강북성심병원뒤 경교장3길 르노삼성자동차정비소 맞은편)
정의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안창남이 태어난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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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독립공명단 
관련 인물 김정련(金正連)/최양옥(崔養玉)/여운형(呂運亨)
관련 내용 안창남(安昌男, 1901∼1930)은 한성부 평동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미동보통학교를 거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大阪]에서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였다. 그 뒤 도쿄[東京] 육군비행기제작소로 가서 비행기 만드는 법을 배우고 오쿠리[小栗]비행학교에 들어가 조종술을 익혔다. 1920년 11월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4월 비행학교 교원으로 채용되었다. 그리고 1921년 5월 일본 항공국의 비행사 면허시험에 합격해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가 되었다. 1922년 11월 도쿄[東京]∼오사카 간 장거리 우편비행에 성공해 명성을 날린데 이어, 12월 10일 동아일보사 주최로 여의도비행장에 5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고국방문 대비행을 하여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이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1923년 6월 민간비행가경기대회에서 2등을 하여 다음 달 일본 항공국으로부터 1등비행사 면허를 받았다. 1924년 말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인사들과 접촉하고 1925년 남방혁명군 곽송령(郭松齡)의 휘하로 들어가 북진전쟁에 참전하였다. 그 뒤 여운형의 소개로 1926년 산서성 군벌 염석산(閻錫山)의 군대에 들어가 산서비행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1928년 최양옥·김정련 등과 함께 대한독립공명단을 조직해 활동하였다. 1930년 4월 2일 비행사 양성교육 중 비행기가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200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 문헌 『조선일보』, 1933년 8월 15일, 「읻허진 화환, 공계에 광연하던 위명, 풍운을 타고 중국에(5): 안창남 편, 이역 산서에 고혼이 되어」.
『매일신보』, 1936년 1월 5일, 「현대조선 원조이야기(3): 異域孤魂飛行元祖」.
「안창남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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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평동 20
주소 서울 종로구 평동 20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조선일보』1933년 8월 15일자에 안창남이 “경성 서대문 밖 평동에서 목사님의 아드님으로 태어났다”는 기사가 있는데, 국가보훈처의「안창남 공적조서」에 서울 종로 평동 20번지로 그 구체적인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조선일보』기사에 따르면 그가 태어난 곳은 교회 목사 사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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