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한봉수의병 활동지 - 모래재
모래재의병격전유적비
모래재 전경
모래재 전경
모래재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2008년 조사 이후 왕복 4차로 34번 국도가 인근에 신설되면서 모래재의 교통기능은 크게 약화되었다. 그로 인해 근처 보광산 관광농원도 폐원된 상태이다. |
| 정의 | 1909년 5월, 한봉수가 9명의 부하를 이끌고 일본군 우편 행낭을 공격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09년 5월 한봉수(韓鳳洙) 의진 활동 |
|---|---|
| 관련 조직 | 한봉수 의진 |
| 관련 인물 | 한봉수 |
| 관련 내용 |
한봉수는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후기 의병장이다. 그는 1908년 4월 3일 김규환(金奎煥) 등 40여 명과 함께 청주군 산외일면 세교리에서 우편행랑을 노획하여 돈 2,000원을 획득하고, 같은 해 6월 10일에는 김규환 등 여러 명과 함께 청주군 북강외면 부근 보리밭에서 일본 헌병 2명을 쏘아 한명을 사살하는 등 활발한 항쟁을 벌였다. 모래재 한봉수 의병활동지는 한봉수가 1909년 5월 9명의 부하를 이끌고 괴산군 서면 모래재(사치: 砂峙)에서 매복하다 우편물을 호위하는 일본군 2명을 공격하여 한 명을 사살하고 총기·탄약·현금을 노획한 곳이다. 이후로도 한봉수는 1910년 2월까지 충북은 물론 강원도 경상도 일대에서 지속적인 투쟁을 벌였다. |
| 참고 문헌 |
「한봉수 판결문」, 공주지방재판소 청주지부, 1910년 6월 29일.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 1-의병항쟁 재판기록, 1974, 391쪽. 박걸순,『괴산지방 항일독립운동사』, 괴산문화원, 1996, 49쪽. 박걸순, ｢義兵將 韓鳳洙의 抗日鬪爭｣, 『한국독립운동사연구』10,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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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서면 사치 |
|---|---|
| 주소 | 충북 괴산군 수암리 산 49-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봉수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가 당시 서면 사치(沙峙)임을 확인하고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