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광언 집 - 김구 은거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열투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가옥은 1950년대에 개축하여 당시의 모습을 찾기는 어려우나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
| 정의 | 김구가 1898년 감옥에 갇혀 있다가 탈옥하여 전국을 유랑하던 중에 보성에서 45일간 은거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896 김구의 차하포 왜인 살해사건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임시정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김구(金九, 1876~1949)의 원래 이름은 창수(昌洙), 호는 백범(白凡)으로 황해도 해주 출신이다. 그는 1896년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중위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인천감옥에서 복역하던 그는 1898년 탈옥하여 피신할만한 곳을 찾아 삼남지방을 유랑하였다. 그가 전라도를 잠행할 때 보성을 지나다가 송곡면 쇠실마을에 살았던 김광언의 집에서 45일 동안 머물렀다. 쇠실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숨어있기 좋은 곳이다. 그는 이 집을 떠날 때 김광언에게 사례의 표시로『동국사기(東國史記)』라는 책을 선물하였다. 백범이 애독하던 이 책의 속표지에는 당시 사용한 가명 김두호(金斗昊)의 서명과 한시 한 수가 씌여 있었다. |
| 참고 문헌 | 김구, 도진순 주해,『 백범일지』, 돌베개, 1997,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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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송곡면 쇠실마을 |
|---|---|
| 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572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쇠실길 22-62 |
| 위치 고증 | 『백범일지』에 "득량면 득량리 김광언 등 집에서 40여일 휴식"이라고 되어 있으며, 현재 백범김구은거기념관이 있다. |














김구
김구 은거지 우측
백범김구은거추모비
김구 은거지 입구
김구 은거지 정면
김구 은거지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