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좌측면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대일본직업별명세도」, 1930)
일제시기 동양척식회사 부산지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정면(현 부산근대역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측면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우측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일제시기 당시 건물 모습이 보존되고 있다. |
| 정의 | 일제시기 대표적 수탈기구인 동양척식회사 부산지점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동양척식주식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 마산출장소/동양척식주식회사 마산지점/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일제가 조선의 경제를 지배할 목적으로 1908년 12월 설립한 국책회사이다. 이 회사는 조선 내 농지 확보와 안정적인 쌀의 공급을 목표로 했을 뿐만 아니라 몰락한 일본 농민들을 이주시켜 일본의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려 하였다. 이를 위해 농장 경영과 일본인 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동양척식회사가 부산에 지점을 둔 것은 1921년 11월이다. 1909년 11월 마산에 출장소를 두었다가 1920년 4월 마산지점으로 승격시켰다가, 1921년 11월 부산부 영정으로 이전한 것이었다. 1929년 부산부 대청정 2정목 24번지로 재이전하였다. 광복 후, 미군 주둔지 건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8년 미문화원으로, 6·25전쟁 때에는 미국대사관으로 사용되었다. 1984년 1월 부산미문화원 2층에 영사관을 개설했고, 1996년 미대사관으로 통합되면서 폐쇄되었다. 1999년 4월 한국정부에 반환하였다. 같은 해 6월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통하여 시유지와 교환하여 부산시에 이관되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여 2002년 7월 3일 개관하였다. |
| 참고 문헌 |
木谷佐一, 「大日本職業別明細圖 第94號 : 朝鮮南部」, 東京交通社, 1930. 鈴木靜雄, 「地番入釜山案內圖」, 1937. 河野祥作, 「釜山案內圖」, 1939. 川島喜彙, 『新釜山大觀』, 釜山出版協會, 1934, 92쪽. 홍순권 편, 『일제시기 재부산일본인사회 사회단체 조사보고』, 선인, 2005, 1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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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대청정 2정목 24 |
|---|---|
| 주소 | 부산 중구 대청동2가 24-2번지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
| 위치 고증 | 『신부산대관』에 관련 사실이 수록되어 있다. 「대일본직업별명세도」·「부산안내도」 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