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정인 생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원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현재 자동차 매매소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나주·장성·함평 등지에서 의병항쟁을 펼치다가 교수형으로 순국한 조정인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태원, 기삼연, 심수근 |
| 관련 내용 |
조정인(趙正仁, 1872~1909)은 1907년 12월 김태원(金泰元)·기삼연(奇參衍)과 함께 의병 수백 명을 모집하고 총기 4백여 정으로 무장시켜 나주·함평·장성 등을 무대로 일본 헌병대 및 경찰과 접전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08년 6월 나주 가산(佳山)에서 의병 심수근(沈守根)과 함께 의병투쟁에 사용할 탄약을 제조하던 중 일본헌병대에 체포당하였다. 그 후 광주지방에서 소위 내란죄의 주모자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대구복심법원에 항소하였으나 기각되고, 대심원에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어 1909년 1월 18일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어 순국하였다.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조정인 판결문」, 대구공소원, 1908년 11월 28일. 『구한국관보』, 1909년 2월 8일, 「내각법제국관보과/휘보」.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1-의병항쟁재판기록, 1974, 572-573·814쪽. 홍순권, 『한말호남지역 의병운동사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4, 1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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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나주군 서부면 명당 |
|---|---|
| 주소 | 전남 나주시 과원길 33(산정동 45-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 자료집 별집』1에서 조정인의 활동을 확인하였으며, 「조정인 판결문」에 주소가 기록되어 있다. 2009년 조사 당시 후손 조창일(1934년생, 나주시 거주)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조정인 생가 터 정면
조정인 판결문(대구공소원, 1908년 11월 28일)
조정인 생가 터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