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매화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매화장터 좌측
매화장터 좌측 뒷면
매화장터 좌측
매화장터 우측
기미독립 만세공원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기타(시장) |
| 상태 | 옛 시장은 사라지고, 현재 밭이다. |
| 정의 | 1919년 4월 11일 전병겸·최효대 등이 사람들을 이끌고 3.1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매화장날 3.1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장식(張植), 윤병관(尹炳寬), 윤강규(尹康逵), 윤상흥(尹相興), 장형관(張炯觀), 전병겸(田炳謙), 주진휴(朱鎭烋), 최동순(崔東舜), 최효대(崔孝大), 홍규익 |
| 관련 내용 |
1919년 2월 경신학교 수업 차 서울에 갔던 장식(張植)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돌아와 친구 윤병관(尹炳寬)에게 전달하였다. 윤병관은 고성리 주진휴(朱鎭烋)와 고목리 전병겸(田炳謙)에게 연락하여 매화장날과 부구장날에 만세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장감리교회 전도사 전병겸은 서울 감리교회 전도사로 있던 외조부 홍규익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았다. 이후 그는 교회 신도 최동순(崔東舜) 등과 함께 거사를 계획하였다. 4월 10일 밤 윤강규(尹康逵)·장형관(張炯觀)·전병겸·최효대(崔孝大) 등은 매화마을 뒷산 남수산(南峀山) 꼭대기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그런데 밤사이 이것이 알려져 윤상흥(尹相興) 외 5명이 잡혀가고, 경찰의 경계도 더욱 삼엄해졌다. 그러나 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꺾지는 못했다. 4월 11일 오후 3시경 최효대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자 매화시장에 있던 군중들도 함께 독립만세를 불렀다.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11명은 체포되어 징역 6월에서 징역 4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고, 잔혹하게도 태형 90도에 처해진 인물도 있었다. |
| 참고 문헌 |
○ 조선총독부, 『近世韓國五萬分之一地形圖(1914-1918)』, 경인문화사, 1998, 272쪽. ○ 김정명, 『조선독립운동』 Ⅰ, 동경;원서방, 1967, 602쪽.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2-3·1운동사(상), 1983, 633-634쪽. ○ 「전병겸 등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울진지청, 1919년 4월 19일.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46보)」 (1919년 4월 13일),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7)』,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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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울진군 원남면 매화리 매화장터 |
|---|---|
| 주소 | 경북 울진군 원남면 매화리 898답 일대 (농업기술센터 맞은편)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전병겸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近世韓國五萬分之一地形圖』와 매화리에 살고 있는 김호진(74세)의 증언을 종합하여 위치를 확정하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지적도상의 오류가 발견되어 주소를 수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