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면주 묘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자정순국 |
| 종류 | 묘소 |
| 상태 | 묘소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묘소 앞에 묘비도 있다. 다만 2018년 조사 당시 다소 관리가 소홀했다. |
| 정의 |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음독 자정순국을 한 이면주가 묻힌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을사늑약(乙巳勒約), 경술국치(庚戌國恥)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면주(李冕宙) |
| 관련 내용 |
이면주(李冕宙, 1827-1910, 初名 錫宇)는 본관은 전주, 자는 윤래(允來), 호는 계은(桂隱)·하계(霞溪)이다. 경상북도 봉화 법전면 내곡(奈谷)마을에서 태어났다. 태종의 별자(別子) 온녕군(溫寧君) 이정(李程)의 14세손이며, 아버지는 이치두(李致斗)이다. 김소(金熽)의 문인이다. 1850년 증광문과(增廣文科)의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전적(典籍)·지평(持平)·정언(正言)등 관직을 역임하다가, 1902년 가선대부(嘉善大夫) 종정원경(宗正院卿)에 승직되었지만 사직상소를 올리고 은거하였다. 그 후 여러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였다. 1905년 봄에 <을사팔조소(乙巳八條疏)>를 지었고, 11월 일제가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국권을 침탈하자 이를 규탄하고 조약의 파기와 5적의 처형을 요구하는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疏)>를 올렸다. 1910년 8월 경술국치를 당하자 10월 15일 처음 독약을 마셨고, 10월 17일에 다시 독약을 마신 후 이틀 뒤인 10월 19일에 84세의 나이로 자정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 『桂隱先生文集』 ○ 송상도, 『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179-181쪽.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북독립운동가 100인 열전』, 드림, 2017, 158-159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402-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묘소 앞에 묘비가 있어, 이면주의 묘소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