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금석주 생가 터
금석주 생가 터 정면
금석주 생가 터 뒷면
금석주 생가 터 우측
금석주 생가 터 좌측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집터 |
| 상태 | 집은 멸실되었고, 현재 비닐하우스와 텃밭이 있다. |
| 정의 | 1896년 1월 봉화의병 창의장 금석주가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예천회맹, 태봉 전투 |
|---|---|
| 관련 조직 | 봉화의병, 안동의병, 연합의병(안동, 호좌, 봉화), 봉성광학회(鳳城廣學會) |
| 관련 인물 | 금석주(琴錫柱), 김호규(金濩圭) |
| 관련 내용 |
금석주(琴錫柱, 1857-1920)는 봉화군 상운면 문촌리 금성마을 출신이다. 본관은 봉화이며, 자는 경석(景石), 호는 운초(雲樵)이다. 1896년 봉화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창의대장에 추대되었다. 3월 8일 "봉화대장 금석주가 말 탄 사람 예닐곱과 포수 십여 명을 데리고 안동으로 왔다."는 기록으로 보아 3월 8일 이전에 창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월 11일 안동 연무정에서 안동·호좌의병과 연합하였다. 3월 23일에는 상주 태봉에 주둔한 일본군과 싸우기 위해 안동·예안·풍기·순흥·영주·호좌의병과 함께 예천 한천에 집결하여 회맹의식을 가졌다. 3월 26일 산양을 거쳐, 3월 28일 동산촌(문경시 영순면 율곡)으로 이동한 금석주는 이튿날 아침 태봉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연합의병은 일본군의 공세에 밀려 물러나고 말았다. 3월 31일 봉화로 돌아온 금석주는 의병을 재정비하고, 안동·호좌의병 등과 연합 활동을 펼치다가 1896년 9월 의병을 해산하였다. 1908년 4월 김호규(金濩圭) 등 100여 명과 함께 봉성광학회를 조직하고 학교를 설립하였다. 1909년 3월 봉화향교 직원에 임명되는 등 봉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1920년 8월 세상을 떠났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김희곤, 『봉화의 독립운동사』, 성심, 2007, 51-71쪽. ○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편, 『경북독립운동사』 Ⅰ-의병항쟁, 경상북도, 2012, 106-123쪽. ○ 『국역 봉화의병일기』, 청량산박물관, 2016, 21-53쪽. ○ 『丙申二月 日 日記』, 1896년. 「淸凉義營任案』, 18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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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경북 봉화군 상운면 무진장길 77-130 옆 비닐하우스 (문촌리 62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금석주의 후손(손부 권춘자)이 현재 해당 사적지에 살고 있다. 손부의 증언과 청량산박물관 학예사의 자문을 통해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