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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중린 집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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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의병전쟁
종류 집터
상태 침천정은 남아있고, 집은 멸실 되어 현재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의 2차 선성의병 의병장 이중린이 살던 집이 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단발령, 을미사변, 예안통문(禮安通文), 태봉 전투
관련 조직 선성의병(宣城義兵), 안동의병(安東義兵), 연합의병 
관련 인물 이중린(李中麟), 이만도(李晩燾), 김도현(金道鉉), 이빈호(李彬鎬), 이인화(李仁和), 이장규(李章奎), 이중언(李中彦), 이중엽(李中燁)
관련 내용 이중린(李中麟, 1838-1917)은 안동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다. 1895년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예안에서도 선성의병(宣城義陣)이 결성되었다. 선성의병은 결성과 해산을 거듭하면서 모두 4명의 대장이 취임하였다. 1차 선성의병은 대장 이만도와 부장 이중린을 중심으로 1896년 1월 창의하였으나, 안동의병이 경병에 무너졌다는 소식에 곧 해산하였다. 그러나 이중린은 자신의 토지를 팔아 군자금을 마련하고, 청량산을 근거지로 삼아 항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흩어진 의병을 다시 결집시켰다. 1896년 2월 이중린은 제2차 선성의병 대장으로 재기하였다.

2차 선성의병의 진용은 대장 이중린, 중군 김도현, 선봉장 이인화(李仁和), 전방장 이중언(李中彦), 참모 이빈호(李彬鎬)·이중엽(李中燁), 종사 이장규(李章奎)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중린이 이끄는 2차 선성의병은 1896년 3월 연합의병에 참가하여 태봉전투를 벌였으나 일본군의 공격에 밀려 퇴각하고 말았다. 태봉전투 이후 선성의병은 예안지역을 방어하였으나 관군이 들어오자 청량산으로 진용을 옮겨 활동하다가 그해 9월쯤 해산하였다.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 문헌 ○ 김희곤, 『안동 사람들의 항일투쟁』, 지식산업사, 2007, 133-145쪽.
○ 『침천정과 용계고택』.
○ 심성지, 『赤猿日記』, 1896.
○ 장인진, 「운포 이중린의 척사정신과 의병항쟁」, 『영남학』 9,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06.
○ 『승정원일기』 고종 11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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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상북도 안동군
주소 경북 안동시  도산면 용수길 13-19 일대 (온혜리 1059, 1061전, 1066전 일대)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침천정과 용계고택』에 용계고택 회상도와 위치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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