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재봉 집-학암고택
학암고택 입구
학암고택 정면
학암고택 우측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주의 독립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김재봉의 집 학암고택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 정의 | 제1차 조선공산당 책임비서를 지낸 김재봉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극동민족대회, 베르흐네우친스크 고려공산당 연합대회, 고려공산당(이르크츠크파) 대회 |
|---|---|
| 관련 조직 | 블라디보스토크 꼬르뷰로(조선공산당중앙총국) |
| 관련 인물 | 김재봉(金在鳳), 안상길(安相吉) |
| 관련 내용 |
김재봉(金在鳳, 1891-1944)은 공산주의 운동으로 조국 독립을 실현하고자 했던 인물이었다. 그는 1920년경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경북교통부장으로 임명되어 국내로 파견된 안상길(安相吉)과 서울에서 만나, 그에게서 받은 『독립신문』을 비롯한 많은 문서들을 대구에 파급시키려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받았다. 1921년 9월에 출옥한 그는 만주로 망명하였으며, 1922년 1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극동민족대회에 조선노동대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베르흐네우친스크 고려공산당 연합대회에 참석하였고, 대회 결렬 이후에는 치타에서 소집된 고려공산당(이르크츠크파) 대회에 참가하여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923년 블라디보스토크 꼬르뷰로(조선공산당중앙총국)에 참가하여 5월 꼬르뷰로 국내 파견원으로 선임되어 국내에 들어와 신사상연구회 조직에 참여했다. 그 후, 꼬르뷰로 국내부를 설치하였으며, 1925년 4월 서울에서 조선공산당 창립대회 개최를 주도하고 초대 책임비서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그해 12월 일제에 체포되어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931년 11월 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출옥하였다. 2005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김희곤, 『조선공산당 초대책임비서』, 경인문화사, 2006, 25-26쪽. ○ 강윤정, 『사적에서 만나는 안동독립운동』, 지식산업사, 2013, 228-229쪽. ○ 강윤정, 『사적에서 만나는 안동독립운동』, 지식산업사, 2013, 228-229쪽. ○ 「김재봉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국사편찬위원회 소장본. 「김재봉 판결문」, 경성지방법원, 1921년 6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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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안동군 풍산면 오미동 |
|---|---|
|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산읍 미동길 59 학암고택 (오미리 24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재봉의 집은 현재도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집 앞에 <김재봉 어록비> 등 기념물이 있으며, 김재봉의 손자가 거주하고 있어 위치로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