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려공산청년회 회의지-상주향교 대성전
상주향교 명륜당 정면
상주향교 내부
상주향교 좌측
상주향교 우측
상주향교 대성전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주의 독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상주향교는 현재 보존을 위한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 정의 | 1928년 8월 하순경 고려공산청년회 상주야체이카 회원들이 회의를 개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상주공산당 사건 |
|---|---|
| 관련 조직 |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
| 관련 인물 | 강훈(姜壎), 강용수(姜龍壽), 신영철(申泳澈), 최상돈(崔相敦) |
| 관련 내용 |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는 1925년 사회주의 청년운동의 총 지도기관으로 조직된 비밀지하단체이다. 1928년 조선공산당원 강훈(姜壎)은 상주출신인 강용수(姜龍壽)·최상돈(崔相敦)을 3월 26일 상주군 외서면 연봉리에서, 신영철(申泳澈)을 김천군 김천면 대화정 중국 요리점 덕아원에서 각각 만났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고, 신영철을 책임자로 하여 상주지역에 고려공산청년회 야체이카를 조직하였다. 그 뒤 1928년 8월 하순경 이들은 강훈과 함께 상주면 신봉리 공자묘 대성전(大成殿)에서 목적 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들은 ‘상주공산당사건’으로 검거되어 강용수는 1930년 2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며, 신영철은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 최상돈은 징역 8월을 선고 받았다. |
| 참고 문헌 |
○ 강만길·성대경 엮음,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 창작과비평사, 1996, 15·255·493-49쪽. ○ 「최상돈 등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30년 12월 27일. 「일제강점기 상주지도」, 상주향교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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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군 신봉리 공자묘 대성전 |
|---|---|
| 주소 | 경북 상주시 신봉2길 111 상주향교 (신봉동 203-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최상돈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상주지도를 통해 대성전을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