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일신서당 3·1운동 만세시위지
장암리독립운동기념비 정면
신일서숙 터 좌측 전경
신일서숙 터 정면
신일서숙 터 우측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일신서당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다.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8일 장암동 주민 100여 명이 만세시위를 전개하기 위해 모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장암리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성범(李聖範), 김재갑(金在甲), 이용회(李容晦), 홍종흠(洪鍾欽) |
| 관련 내용 |
1919년 4월 화북면(化北面) 장암리(壯岩里) 이장(里長) 이성범(李聖範)은 김재갑(金在甲)·홍종흠(洪鍾欽)·이용회(李容晦) 등과 의논하여, 만세운동 권고문과 태극기를 만들며 시위준비를 해 나갔다. 4월 4일부터는 이웃 마을 여러 곳에 만세운동 계획을 알렸다. 예정했던 4월 8일이 되자, 사람들은 일신서당(신일서숙)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오후 2시 무렵 속리산 문장대를 향해 행진하였다. 문장대에 오른 장암리 마을 사람들은 태극기 2기를 세워놓고, 각 마을에서 모여든 70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날의 일로 붙잡힌 이성범·김재갑·홍종흠·이용회 등은 1년 6월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34쪽. ○ 김정명, 『조선독립운동』 Ⅰ, 동경;원서방, 1967, 547쪽.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3·1운동사(하), 1983, 454-4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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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군 화북면 장암동 신일서숙(일신서당) |
|---|---|
| 주소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821-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고등경찰요사』와 『독립운동사』 3권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이성범의 증손 이건채의 증언과 토지대장을 종합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2009년 사적지 조사 당시 "만세군중이 집결하였던 신일서숙 터에 들어선 마을회관 앞에 상주시에서 <장암리독립운동기념비>를 조성했다는 여러 보도와 증언이 있어 사적지로 확정하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그곳은 이성범이 3.1운동 이후에 옮겨가서 살았던 곳으로 확인되어, 그 위치를 바로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