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박희광 생가 터
박희광 생가 터 우측 뒷면
박희광 생가 터 정면
박희광 생가 터 전경
박희광 생가 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 독립운동가 |
| 종류 | 집터 |
| 상태 | 옛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고 현재 e-편한세상 입구의 빈터로 남아있다. |
| 정의 | 만주 독립운동 단체 통의부 대원으로 친일파를 처단한 박희광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보민회(保民會), 일민단(日民團) |
| 관련 인물 | 박희광(朴喜光) |
| 관련 내용 |
박희광(朴喜光, 1905∼미상)은 박상만(朴相萬)으로 불리기도 했다. 1905년에 태어나 1912년 만주로 망명한 후, 1922년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가입하여 제5중대에서 항일운동을 펼쳤다. 당시 봉천성(奉天省)에는 일제의 앞잡이 단체인 보민회(保民會)와 일민단(日民團) 등이 독립운동과 동포들의 단합을 방해하고 있었는데, 대한통의부의 명령에 따라, 그는 김광추(金光秋)·김병현(金炳賢)과 함께 이들의 숙청작업을 담당하였다. 또 1924년 6월에는 만주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일제 앞잡이였던 보민회장 최정규(崔晶奎)의 집을 습격하여 그의 장모와 서기 박원식(朴原植)을 사살하였다. 그는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김병현과 함께 활동하다 중국 경찰에 붙잡혀 일제 경찰로 인도되었다. 관동지방법원을 거쳐 여순고등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고 여순감옥에서 15년간 옥고를 치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4-대중투쟁사자료집, 1983, 930·932쪽. ○ 『동아일보』, 1925년 8월 31일, 2면 1단, 「親日派討伐事件公判記 (一)」. ○ 「崔晶圭를 피습한 不逞鮮人에 관한 건」,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9』, 1924년 6월 11일,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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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선산군 고리면 |
|---|---|
| 주소 | 경북 구미시 봉곡동 171-1 e-편한세상 입구 부근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5년 8월 31일자 기사에 관련 내용이 있다. 2009년 후손 박정용의 증언과 전정중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2018년 재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