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해평주재소 3·1운동 만세시위지
해평주재소 우측
해평주재소 좌측
해평주재소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해평주재소는 현재 빈 터로 옛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다. |
| 정의 | 1919년 4월 3일 산양동·송곡동·금호동의 주민 약 50명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
|---|---|
| 관련 조직 | 산양동교회 |
| 관련 인물 | 박진오(朴鎭五), 최재화(崔載華) |
| 관련 내용 |
해평면 만세시위는 산양동(山陽洞)교회의 전도사 최재화(崔載華)와 인동면의 기독교도 박진오(朴鎭五)에 의해 계획되었다. 이들은 4월 3일 밤 11시 30분경 산양동·송곡동(松谷洞)·금호동(金湖洞)의 주민들 60~70명을 이끌고, 해평(海平)주재소로 달려가 ‘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이에 주재소 순사들이 제지하자 격분한 군중들은 투석으로 맞섰다. 급기야 일제 경찰들은 총격을 가해왔고, 만세군중들은 해산할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일제 경찰은 이곳 만세운동에 참가했던 주민들 가운데 55명을 검거하였다. 이들 중 24명은 태 80도를 각각 당했다. 주동자 최재화는 피신하였으나 궐석재판으로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
| 참고 문헌 |
○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37쪽. ○ 김정명, 『조선독립운동』 Ⅰ, 동경;원서방, 1967, 515쪽.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3·1운동사(하), 1983, 461-463쪽. ○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편, 『경북독립운동사』 Ⅲ-3·1운동, 경상북도, 2013, 338- 3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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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선산군 해평면 해평동 해평주재소 |
|---|---|
| 주소 | 경북 구미시 해평면 월호2길 12, 강동로 1696 (월호리 427-2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고등경찰요사』와 『독립운동사』 3권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2010년 구미문화원 노수천 부원장과 현일고등학교 전정중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바 있으며, 2018년 다시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