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강원형 집
강원형 집 전경
강원형 집 안채 정면
강원형 집 바깥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 구국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집의 구조는 예전 그대로이나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
| 정의 | 대한제국기 국권수호를 위해 상소운동을 펼친 강원형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청파오조약참제적신(請罷五條約斬諸賊臣), 을미사변(乙未事變) |
|---|---|
| 관련 조직 | 대한십삼도유약소(大韓十三道儒約所) |
| 관련 인물 | 강원형(姜遠馨), 김학진(金鶴鎭), 최익현(崔益鉉), 허위(許蔿) |
| 관련 내용 |
강원형(姜遠馨, 1862~1914)은 경북 칠곡 출신이다. 그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를 규탄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1905년 1월에는 대한십삼도유약소(大韓十三道儒約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항일투쟁을 펼쳤다. 1905년 홍문관시독(弘文館侍讀)에 올라 각국 공사관에 공한(公翰)을 보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고, 나아가 일본공사에게도 일본의 죄악을 꾸짖었다. 1905년 3월 김학진(金鶴鎭)·최익현(崔益鉉)·허위(許蔿) 등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는 격문을 돌렸다는 이유로 구속되자, 일본군사령부에 공개서한을 보내 일본의 불법을 규탄하고, 석방을 요구하였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 소식에 통분하여 13도 유생을 대표한 상소 「청파오조약참제적신(請罷五條約斬諸賊臣)」을 두 차례 올려 그 부당성과 5적의 매국적 행위를 규탄하다가 경무청에 구속되기도 하였다. 1914년 9월 서울에서 동지들과 국권회복을 도모하다가 분사(憤死)하였다.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묘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산 33 영천사 옆에 있다. |
| 참고 문헌 |
○ 강원형, 『혜사선생문집』 2, 1961, 1쪽. ○ 엄형섭, 『국조문과방목』, 태학사, 1984. ○ 이규갑, 『惠社姜遠馨先生逸稿』, 혜사강원형선생기념사업회, 1968. ○ 『곽종석 등 16인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19년 5월 20일. 「강원형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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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 143 |
|---|---|
| 주소 | 경북 칠곡군 지천면 상지1길 39-1 (신리 143-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강원형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이 있다. 「강원형 공적조서」와 『혜사선생문집』, 그리고 후손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