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장석영 집
녹동서당 정면
장석영 집 정면
장석영 집 우측
장석영 집 뒷면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집의 구조는 예전 그대로이나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회당장석영선생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
| 정의 | 1919년 성주 3.1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한 장석영이 1920년대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疎),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 파리장서운동(巴里藏書運動)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장석영(張錫英), 이승희(李承熙), 곽종석(郭鍾錫) |
| 관련 내용 |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은 경북 칠곡 출신이다. 그는 1905년 을사늑약 소식을 듣고 이승희(李承熙)·곽종석(郭鍾錫) 등과 더불어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疎)」를 고종에게 올렸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자 칠곡의 국채보상회장으로 활약하였다. 1912년에는 해외독립운동 상황과 해외이주자들의 동태를 기록한 『요좌기행(遼左紀行)』을 저술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곽종석·김창숙(金昌淑) 등과 함께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내는 1차 유림단 의거를 이끌었다. 장석영은 청원문 초안을 작성하고 유림대표 137명 중 1인으로 서명하였다. 이어 4월 2일 성주(星州) 장날에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일로 2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3·1운동재판기록, 1983, 1462-1464쪽.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2-문화투쟁사자료집, 1983, 356-359쪽. ○ 『제 16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 회당장석영선생의학문과사상』,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2016. ○ 「곽종석 등 16인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19년 5월 20일. 「장석영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장석영 제적등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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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각산동 588 |
|---|---|
| 주소 |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1길 17 (각산리 675-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기정 등 판결문」과 「장석영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기정 등 판결문」에 당시 주소가 성주군 월항면 안포동으로 적혀 있으나, 후손 장병의의 증언에 따르면 칠곡군 약수면 각산리 592번지에서 태어나 성주·합천·칠곡 등지로 이사를 다니다가 1920년 무렵에 이곳에 정착했다고 한다. 장석영의 현손인 장세민은 태어난 곳은 녹동서당의 옆집(각산1길 32-4)이었고 돌아가신 곳은 각산1길 22-3이었으며, 녹동서당은 장석영 만년에 제자들이 지은 집으로 만서정이었다가 그 아들과 손자가 이곳에서 서당을 만들어 후에 녹동서당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