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하동청년회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지금 현재 건물은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로 쓰기 위해 리모델링이 되었으나, 지붕과 벽 안에 예전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
| 정의 | 하동청년동맹과 신간회 하동지회 등 하동지역 청년운동의 산실 역할을 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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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신간회(新幹會) 하동지회(河東支會), 하동청년동맹(河東靑年同盟)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하동지역 청년운동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이 회관은 3·1정신을 계승하여 민중계몽, 독립정신 함양 등 향토의 민족교양강좌를 위한 장소를 마련하고자 1926년 하동청년동맹이 앞장서고 독지가들의 출연으로 1927년 7월 30일 낙성식을 갖고 하동읍 읍내리 441-1번지에 건립하였다. 1927년 8월 20일에는 하동청년동맹이, 1927년 10월 20일에는 신간회 하동지회가 창립식을 갖는 등 하동지역의 청년운동과 독립운동의 거점 역할을 했다. 이후 일제는 이 회관을 하동청년단체의 독립운동 장소로 여겨 하동읍 공회당으로 쓰도록 건물 용도를 변경하였다. 광복 후에는 고등공민학교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하동문화원 건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7년 8월 9일, 「하동쳥년회관 낙성식, 각종으로 기념」. 『동아일보』 1927년 8월 24일, 「하동쳥년 발회, 이십일에 거행식」. 정재상,『 하동의 독립운동사』, 악양면청년회, 2000, 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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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덕양면 읍내리 |
|---|---|
| 주소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441-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정재상이 쓴『하동의 독립운동사』, 그리고 오대식(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 사무국장)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하동청년회관 정면
하동청년회관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