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청녕각 - 청주진위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청주진위대가 해산되었던 청녕각은 2007년부터 보수작업 중이다. |
| 정의 | 1907년 8월 4일 청주진위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당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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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조용근(趙用根)/배창근(裵昌根)/김규환(金奎煥)/이용성(李用成) |
| 관련 내용 |
1907년 일제에 의해 광무황제(고종)가 강제 퇴위되고, 군대가 해산되면서 청주진위대 역시 1907년 8월 4일 청녕각(淸寧閣) 앞뜰에서 해산되었다. 당시 해산된 군인들은 의병활동에 동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청주진위대의 해산병 상당수도 의병에 참여하였다. 청주진위대 출신으로 의병에 가담한 인물로 배창근(裵昌根)·조용근(趙用根) 등이 있다. 또한 해산병 이용성(李用成)은 1907년 8월 24일 의병에 합류하였다. 하사 출신인 한광문(韓廣文)은 원주진위대 해산병 4~5명을 비롯하여 24~25명을 인솔하고, 1907년 음력 12월경부터 원주·충주·음죽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또 일등병 출신 김규환(金奎煥) 등이 이끄는 의병도 진천·음성 등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청주·보은·상주·성주·거창 등지에서 활약한 노병대(盧炳大) 주도하의 의병부대에 청주진위대의 해산병과 경성시위대 해산병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청녕각은 청주 동헌의 중심 건물로 청주목사가 집무했던 곳이다. 1656년(효종 7년) 5월 27일에 완공되었고, 1825년(순조 25년)에 다시 지어졌다.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09호로 지정되어 청원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
| 참고 문헌 |
서태원,「갑오개혁 이후 충청북도 지방군-청주지방대와 진위대를 중심으로」,『한국사연구』136, 한국사연구회, 2007, 279-280쪽. 국사편찬위원회,『한민족독립운동사』1, 1987, 433쪽. 박걸순,『구한말 의병장 한봉수의 항일투쟁』, 한봉수의병장동상건립추진위원회,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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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청주군 북주내면 청주읍성 |
|---|---|
| 주소 | 충북 청주시 |
| 도로명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 |
| 위치 고증 | 「갑오개혁 이후 충청북도 지방군-청주지방대와 진위대를 중심으로」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청녕각은 현재 청원군청 내에 있다. |














공사이전 청녕각(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청주문화대전)
공사 중인 청주진위대 터(청녕각)
청주관아의 중심건물인 청녕각(1913)
청녕각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