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흥동장학당
흥동장학당기적비
흥동장학당 측면
흥동장학당 정면
흥동장학당 전면 우측
흥동장학당 현판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
| 상태 | 원형보존 /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건물은 정면 6칸·측면 3칸이며, 팔작지붕을 얹었다. 장학당 앞에 흥동장학기념비가 있으며, 흥동장학회에서 보존·관리하고 있다. |
| 정의 | 백관수 등 고창지역 유지들이 독립군자금 모집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운영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흥동장학계/대한민국임시정부 |
| 관련 인물 | 백관수(白寬洙)/]백낙윤(白樂倫) |
| 관련 내용 |
흥동장학당(興東奬學堂)은 흥동장학계(興東奬學契)에서 설립한 것으로, 1931년 근촌(芹村) 백관수와 백낙윤 등 96명의 장학계원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낼 독립군자금 모집과 인재 양성 등 항일운동을 위해 지은 건물이다. 흥동장학계는 1914년 백관수가 친지 백낙윤 등과 함께 항일독립투쟁을 위하여 만든 모임으로, 성내면에서 82명,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14명의 회원을 모집하였다. 장학계원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고창지역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는 한편,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성내공립보통학교와 고창공립고등보통학교의 설립을 후원하는 등 민족교육진흥과 장학사업을 펼쳐 반일 독립사상을 고취시켰다. 이처럼 흥동장학당은 흥동장학계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의 거점 및 민족교육의 터전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지니며, 건물 자체에서도 단정한 품격이 느껴진다. 비교적 전통적 건축기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 참고 문헌 |
高敞郡興東奬學契,『興東奬學契案』, 1959. 고창군,『모양성의 얼』, 1982, 81∼88쪽. 윤재근,『근촌 백관수』, 동아일보사, 1996, 28쪽. 김경식,『한민족교육문화사』, 교육과학사,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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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
|---|---|
| 주소 | 전북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458-7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시기1길 56-5 |
| 위치 고증 | 『흥동장학계안』과 장학당 앞에 세워진 기념비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설립 이후 위치 변동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