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용산리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도로가 정비되면서 주변지역이 일부 변하였다. |
| 정의 | 1950년 7월 9일 국군 제1사단 제11·12연대가 북한군의 음성 진입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동락리 전투, 음성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사단, 북한군 제15사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박성철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8일 국군 제1사단은 제6사단 제7연대로부터 음성지역의 전선을 인수하고 소여리, 용산리, 비산리 등에서 북한군 제15사단의 침공을 저지하였다. 국군 제1사단 제12연대는 제1중대를 용산리 도로에, 제2·3·4중대를 용산리 계곡 좌우측 능선에 배치하고 적의 공격에 대비하였다. 북한군은 7월 9일 오후 3시경에 사정고개와 가엽산 방향에서 1개 대대 규모의 병력을 앞세우고 공격하여 왔다. 이들이 공격하자 경계임무를 수행하던 전초중대가 철수하였다. 경계부대가 철수한 지 얼마 뒤에 북한군은 가엽산 아래의 국군 제11연대 제1대대의 1개 중대가 배치된 용추리의 270고지를 공격하면서, 용산리 계곡에 있는 도로 좌우측의 제12연대 진지에도 공격을 가하였다. 이에 국군 제12연대 제1대대와 제11연대 제1대대의 일부병력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음성까지 철수하였다. 그러나 제12연대는 이날 저녁 제11연대 제1대대 및 제2대대의 지원을 받아 역습을 단행하여 19시 40분경에 원래의 진지를 회복하였다. 그후 국군 제1사단은 북한군이 전력을 증강하여 총공격을 개시하자 인접부대와의 전선조정을 위한 제1군단의 작전명령에 따라 괴산 및 미원으로 철수하였다. |
| 참고 문헌 | 제37보병사단,『 충북지역전사』, 충청북도통합방위협의회, 2000, 138-139쪽. 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상), 1995, 224-2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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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군내면 용산리 |
|---|---|
| 주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가엽산 일대 |
| 도로명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산2-55 |
| 위치 고증 | 『충북지역전사』에 1950년 7월 9일 음성읍 용산리에서 국군과 북한군의 전투가 있었던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전투도를 보고 위치를 비정하였다. |














용산리에서 바라본 가엽산 전경
가엽산에서 바라본 용산리 일대 전경
가엽산에서 바라본 음성읍 일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