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관악산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재반격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당시 능선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
| 정의 | 1951년 2월 9일 국군이 서울 재수복을 위한 한강선 진출 최후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중공군과 전투를 벌여 점령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1 수리산전투||1951 모락산전투||1951 썬더볼트작전 |
|---|---|
| 관련 조직 | 미제8군, 터키여단,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미 제8군사령관 리지웨이는 미 제1군단에 한강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관악산을 공격하도록 명령하였다. 이에 미 제1군단은 모락산 전투에서 승리한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를 관악산 공격에 투입하였다. 1951년 1월 31일부터 진행된 수리산과 모락산 전투에서 패한 중공군은 안양선으로 후퇴하여 관악산에 배치된 중공군 제47사단과 합류하여 방어거점을 강화하였다. 국군 제15연대가 2월 9일 공격을 개시하자 중공군은 한강 남쪽의 마지막 방어거점인 관악산을 고수하기 위하여 고지 정상에 자동화기를 배치하고 박격포사격으로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이날따라 고지 정상 부근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지형식별은 물론 항공지원도 불가능하였다. 연대는 이러한 악조건 하에서도 오전 10시 20분에 관악산을 점령하고 적을 추격하여 전과를 확대해 나가 2월 10일 관악산을 탈환하고, ‘1·4후퇴’후 한달 만에 다시 한강변으로 진출하였다. |
| 참고 문헌 |
제1사단 15연대,「 관악산지구(수원→서울) 전투상보」1951. 국방부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중, 1996, 383-3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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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문원리 일대 |
|---|---|
| 주소 | 경기 과천시 중앙동 산 11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 전투상보를 통해 1951년 2월 9일 관악산에서 전투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한국전쟁』중권을 통해 관악산 전투지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과천에서 본 관악산
광명시에서 바라본 관악산
수리산에서 본 관악산
관악산 전투가 진행된 과천시쪽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