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함안 전투지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주변 삼거리 전경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일대
사내리에서 가야리로 가는 도로
사내리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전쟁 당시의 원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미 제25사단이 북한군 제6사단과 전투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마산 부근 전투, 진동리 전투 |
|---|---|
| 관련 조직 | 미 제25사단, 북한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킨 소장, 방호장 소장 |
| 관련 내용 |
미 제25사단의 중앙을 담당한 미 제24연대는 1950년 8월 31일 야간 북한군 제6사단 주력의 공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함안 정면에 배치된 제2대대가 돌파되고 병사들이 분산 후퇴함으로써 9월 1일 아침 함안이 북한군에게 점령되었다. 미 제25사단장은 즉시 미 제27연대 제1대대를 투입하여 돌파된 지역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제1대대가 공격하기 전에 야포사격이 집중되고 전투기들이 출격하여 네이팜·로켓탄·기총소사를 가하여 함안 일대는 불바다를 이루었다. 오후에 들어서자 미 제27연대 제1대대가 전차 8대를 선두로 공격을 개시하였으나 함안 서측고지에서 전차 1대가 파괴되는 등 많은 손실을 입고 진출이 저지되었다. 9월 2일 아침 북한군은 대대적인 역습을 개시하였다. 미 제27연대 제1대대는 사다의 포격과 전폭기의 근접 지원사격을 받아 북한군을 격퇴한 후 추격전을 전개하여 방어 진지를 회복하였다. 다음날에도 적의 역습을 받았으나, 야포·전차·항공기의 지원 하에 적을 격퇴하였다. 북한군도 양일간의 역습에서 4개 대대병력을 투입하였으나 막대한 손실을 입고 후퇴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308-309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25-3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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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
|---|---|
|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미 제25사단이 함안에서 북한군 제6사단의 공격을 받아 방어전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