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강경경찰서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새로 논산경찰서 건물이 지어져 있다. 주변 읍내도 시가지 정비로 당시 모습을 찾기 힘들다. |
| 정의 | 북한군 제6사단이 호남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남진하자 1950년 7월 18일 강경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그들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이리 전투, 논산 전투 |
|---|---|
| 관련 조직 | 강경경찰서, 서해지구전투사령부 |
| 관련 인물 | 정성봉(鄭成鳳), 방호산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13일 금강방어선이 붕괴되자 북한군총사령부는 계속해서 주력으로 대전을 공략하는 한편, 조공부대인 제6사단으로 1번 국도를 통해 호남지방 진출을 시도했다. 육군본부는 7월 17일 서해안지구 전투사령부를 설치했으나 제대로 된 방어계획을 수립하지 못하였고, 이 지역에는 국군 제7사단 병력 300여 명과 경찰 700여 명만이 1번 국도 지역을 방어하고 있었다. 북한군의 남진이 임박하자 강경경찰서 정성봉 경찰서장 등 83명의 경찰관들은 경찰병력만이라도 지역을 방어하기로 결심하였다. 이들은 전북 이리, 전주쪽으로 남하하려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채운, 강경 지역에서 7월 15일부터 7월 18일 새벽까지 전투를 벌였다. 이들은 3일 간이나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려 애썼지만 전사자가 늘어나고 중무장한 북한군 주력부대가 투입되자 강경경찰서로 후퇴하였다. 이들은 경찰서를 포위한 북한군과 맞서 끝까지 싸우다 전원이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450-452쪽. 논산군,『 강경』, 1991, 53-57쪽. 논산군,『 논산』, 1995, 185-1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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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남교동 |
|---|---|
| 주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 78-2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159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4권에 전투 관련 사실이 명기되어 있다. 논산군이 편찬한『강경』, 『논산』에 현재 논산경찰서 자리가 1922년 강경경찰서 설립 이후 계속 경찰서 자리였음을 밝히고 있다. |














강경경찰서(현 논산경찰서)
강경경찰서 앞에 세워진‘경찰 6·25격전지’비석
강경경찰서(현 논산경찰서)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