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인제 한계리(명당산)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재반격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산악지형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1년 6월 4일-6일 국군 제5사단 제27연대가 북한군 제2사단 제4연대 소속의 1개 대대를 반격하여 고지를 점령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중공군 5월공세, 서화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5사단 제27연대, 북한군 제2사단 제4연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명당산 전투는 국군과 유엔군이 캔사스선으로 진출하던 중 국군 제5사단 제27연대가 서화리 일대에서 반격전을 펼친 작전이다. 제27연대는 중요 거점인 명당산에서 강력한 화력지원을 받는 북한군 제2사단 제4연대 소속의 1개 대대를 격멸하고 마침내 명당산을 점령하였다. 1951년 6월 4일 국군 제5사단은 좌측의 제27연대가 명당산 - 피양동 - 서화리 - 987고지로, 우측의 제37연대가 향로봉산맥 서쪽의 1242고지 - 1122고지 - 산두곡산으로 각각 공격을 개시하였다. 소양강 계곡 통로를 따라 공격한 제27연대는 명당산 일대에서 122㎜ 고사포와 82㎜ 박격포의 지원을 받는 1개 대대규모의 북한군으로부터 집중사격을 받아 진출이 어려웠다. 명당산 공격의 주공을 맡은 제3대대는 공격이 적의 특화점 사격에 저지되자 각 중대에서 수류탄만 휴대한 특공조를 구성해 공격을 재개하였다. 대대는 특공조의 분전과 5시간 동안의 치열한 근접전을 펼쳐 136명의 적을 사살하고 공격의 발판이 되는 명당산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은 명당산 서쪽 송학동 부근 계곡에 있던 무기고를 지키고자 명당산에 대한 역습을 집요하게 감행하였다. 6월 6일 야간에 제27연대 제3대대는 북한군의 최후 역습을 포위공격으로 격퇴하고 명당산을 마지막까지 사수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중, 1996, 636-638쪽.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9, 2012, 272-2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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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
|---|---|
| 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산 32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중권 636-638쪽에 의하면, 국군 제5사단 제27연대가 명당산 점령을 위해 치열한 교전을 벌였음이 확인된다. |














서화리 - 향로봉 전투(1951. 6. 4~6. 17)
원통리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명당산
정면에서 바라본 명당산
명당산으로 가는 산악도로
명당산과 주위 고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