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화악산 전투지
화악산 입구의 계곡길
사창리-화악산간 도로
화악산 정상
화악산에서 가평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도마치재
화악산 구 도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재반격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주변 도로와 건물 신축공사로 인해 당시의 원형이 완전히 변형되었다. |
| 정의 | 1951년 4월 중공군 춘계공세시 국군 제6사단이 화악산 일대에서 중공군 제20군의 공격을 받고 방어작전을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1 중공군 춘계공세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김종오 |
| 관련 내용 |
국군 제6사단은 1951년 4월 미 제9군단의 작전계획에 따라 화악산의 와이오밍선(Wyoming Line, 백암산 - 적근산 - 김화)으로 진격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공군의 1차 춘계 공세에 봉착하게 되었다. 중공군은 2월 공세에 실패한 후, 50만 병력을 증강하여 총 100만여 병력을 한반도에 투입하였다. 4월 11일 맥아더가 해임되면서 중공군은 기회를 잡았고, 4월 22일‘춘계공세’라 불리는 5차 공세를 시작하였다. 국군 제6사단은 즉시 방어작전으로 전환하면서 급편된 저지진지를 점령하고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를 저지하려 하였으나 역부족으로 방어에 실패하고 화악산 남쪽으로 밀리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사단은 병력과 야포, 각종 차량 등이 협소한 산악 계곡으로 밀려들게 됨에 따라 큰 혼란이 야기되고 지휘체계가 와해되었다. 국군 제6사단은 일부 수습된 병력을 화악산 남쪽에 배치하여 중공군의 진출을 저지하려 하였으나 이 역시 실패하고 가평까지 철수하였다. 이 전투로 6사단은 큰 타격을 받고 가평에 집결하여 부대를 재편성하게 되었으며, 중공군 제20군은 가평과 청평간의 주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해 가평지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중, 1996, 520-521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8, 2011, 476-480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
|---|---|
| 주소 |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 573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중권에 의하면, 국군 제6사단이 1951년 4월 가평 북방 화악산 일대에서 중공군 제20군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3일에 걸쳐 방어전투를 전개하였고 그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