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에덴모자원 터
에덴모자원이 있던 E마트 천호점
에덴모자원 터(천호동 방향)
에덴모자원 터(천호대교 방향)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E마트 천호점이 신축되어 옛 자취는 전혀 없다. |
| 정의 | 전쟁미망인들의 자활시설인 에덴모자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전후 재건 활동, 고아원 설립 |
|---|---|
| 관련 조직 | 에덴모자원 |
| 관련 인물 | 김기인(金基寅), 전쟁고아, 전쟁미망인 |
| 관련 내용 |
6·25전쟁 기간 전사자가 속출하면서 자연 많은 전쟁미망인과 고아가 발생하였다. 전쟁기간 유엔과 지원국가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들을 구호하였지만, 구호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전쟁 미망인이 10만 명 이상 발생하였으나 이들을 수용할 시설은 극히 부족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김기인(金基寅) 예비역 대령이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전투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고 하반신마비의 장애를 가졌지만,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의 자립을 위해 에덴모자원을 설립하였다. 김기인은 전쟁희생자를 돕는 것을 구국이나 반공투쟁의 연장으로 생각하여 1952년 3월 전쟁 유가족 및 불우여성 교육을 위해 기술학원을 설립하였고, 이듬해 3월 에덴모자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rla그는 에덴 고등공민학교와 직업훈련학교·기술학교 등을 차례로 세워 미망인, 고아들의 자활을 도왔다. 에덴모자원에서는 전쟁 미망인과 고아 등 전쟁 유족 300여 세대를 수용하여 직업교육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였다. 휴전 이후 전후 복구과정과 함께 에데모자원도 장애인, 미혼모, 극빈층 여성 등을 위한 재활터전으로 바뀌었다. 1983년 에덴모자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으로 개편하고, 위치를 상일동으로 이전하였다. |
| 참고 문헌 |
『서울신문』, 1952년 4월 30일,「 사회부, 미망인 통계 발표」. 김기인,『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양계출판사, 1977, 73-74쪽. 추모편찬위원회 편,『 주몽 김기인선생 추모집』, 1991, 347-348쪽. 주몽재활원 홈페이지 http://www.jumong.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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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성내리 57 |
|---|---|
|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4-1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17 |
| 위치 고증 | 김기인의 자서전과 현 주몽재활원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에덴모자원의 위치는 천호동 E마트 자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