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의왕면 고천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의왕면 고천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원경(2022년 촬영)
의왕면 고천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원경(2022년 촬영)
고천경찰관주재소 터(현 고천약국)(2022년 촬영)
고천면사무소 터(현 고천동사무소)(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당시의 면사무소에는 현재 고천동사무소가 자리잡고 있고, 현재 고천면사무소 터는 의왕시청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 고천동사무소에서 10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 경찰관주재소 터는 주거 상업 지역으로 변했다. |
| 정의 | 1919년 3월 31일 의왕면 고천리 주민 800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봉근(李鳳根)/성주복(成周復)/이복길 |
| 관련 내용 |
광주군(廣州郡) 의왕면 고천리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31일 밤 고천리에서 800여 주민이 만세시위를 펼치면서 시작되었다. 의왕면과 인근 주민은 지지대 고개에서 횃불을 높이 들어 올리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둘러싸고 만세를 외쳤다. 일제 경찰은 군대를 불러 시위대를 해산시켰으며 이날 46명의 주민이 체포되어 즉결 태형을 맞았는데 걷지 못할 정도로 매를 맞았다고 한다. 시위에 참여했던 인물로는 이봉근(1903-?)·성주복(1894-1971)·이복길 등이다. 2005년 성주복에게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34보)」, 1919년 4월 1일,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7)』;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시흥군지편찬위원회,『시흥군지』상, 시흥군, 1988, 188쪽. 독립기념관, 『경기남부 독립운동사적지』, 2009, 576~577쪽. 독립기념관, 『3ㆍ1운동관련 일본 육군성 문서 자료집-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 1』, 2020, 141쪽ㆍ175쪽ㆍ187쪽.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경기도 수원군 의왕면 고천리-001(임야원도_0001)」,1918.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의왕면 고천리 |
|---|---|
| 주소 | 경기도 의왕시 사그내길 11(고천동 272-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34보)」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의왕의 지역사 연구자 및 지역 원로, 의왕문화원 시사편찬실 관계자와 위치 고증에 따른 면담을 실시한 결과, 당시의 만세시위 중심지인 면사무소와 경찰관주재소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면사무소는 현재 옛 '사근행궁터'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찰관주재소는 100M정도 거리에 있는 '고천약국' 부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