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손승억 생가 터
손승억
손승억 묘 입구 안내판
손승억 생가 터 전경
손승억 묘소
손승억 생가 터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는 집터만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자리에는 새로운 건물이 세워져 그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집터가 있는 마을 뒷편 매봉산에 묘소가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31일 충주군 신니면에서 동지들과 함께 용원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손승억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충주군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희갑(李喜甲)/이강렴(李康濂) |
| 관련 내용 |
손승억(孫承億, 1893∼1934)의 호는 태경(泰慶)이다. 1919년 3월 31일 동지들과 함께 이희갑의 집에서, 이튿날 신니면 용원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이희갑·이강렴 등과 독립선언서를 제작하고 등사하였다. 그는 4월 1일 약 200명의 군중이 모인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8월 16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그러나 청주형무소에서 출옥할 때 옥문에서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재수감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다시 2년간의 옥고를 치른 후 출옥하였다. 출옥 후에도 일본 헌병·경찰 등의 감시와 탄압이 계속되자, 1934년 4월 16일 독립만세를 외치고 목을 매어 순국하였다.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3, 1971, 77쪽. 「은경옥 등 8인 판결문」, 1919년 5월 13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5, 1972, 1094쪽. 「손승억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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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충주군 신니면 화석리 |
|---|---|
| 주소 | 충북 충주시 신니면 화석리 797 |
| 도로명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방추1길 124 |
| 위치 고증 | 「은경옥 등 8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적조서에서 생가의 주소를 확인하였다. 현지조사에서 후손 손명수(수원 거주)를 통해 생가의 정확한 위치와 묘소를 고증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