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북이면 사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유상설 등 판결문(대구복심법원, 1919년 5월 24일)
북이면 사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우측
북이면 사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좌측
북이면 사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좌측
북이면 사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아직도 사거리에 장이 있지만 많이 쇠락하였다. |
| 정의 | 1919년 4월 4일 장성군 북이면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고용석(高龍錫)/정병모(鄭秉謀)/신태식(申台植)/신국홍(申國洪)/유상순(柳相淳)/신상우(申相雨) |
| 관련 내용 | 1919년 4월 3일 모현리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난 다음날인 4월 4일 사거리 장날, 모현리 주민 정병모(鄭秉謨)·신태식(申台植)·신상우(申相雨) 등은 밤새 60여 장의 태극기를 그려 사거리 장터로 가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만세시위를 독려하였다. 이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였고, 시위군중은 북이면 헌병소로 가서 4월 3일에 체포된 네 명의 석방을 요구할 계획이었다. 한편 신국홍(申國洪)·유상순(柳相淳)은 새벽부터 모현리 주민들에게 사거리로 나갈 것을 호소하였다. 2백여 명의 모현리 주민들은 '대한독립기'라고 쓴 기를 앞세우고 모현리를 출발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사거리장터로 들어갔다. 그러나 장성 헌병분견소 병력까지 동원한 일본군은 칼과 총으로 시위군중들을 위협하며 강제 해산시키고, 정병모·신태식·신상우를 체포하였다. |
| 참고 문헌 |
「유상설 등 판결문」, 1919년 5월 24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564~·566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2, 1521~1522쪽. 『장성군민신문』, 2005년 10월 18일, 「모현리 만세운동 13인의 지사」.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 |
|---|---|
| 주소 | 전남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 717-3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남북길 21 |
| 위치 고증 | 「유상설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변동빈(장성신문 기자)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