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가장곡산 3·1운동 만세시위지
가장곡산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2019)
가장곡산 3·1운동 만세시위지 전경(2019)
가장곡산 3·1운동 만세시위지 전경(2019)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산 정상부는 큰 변화가 없으나 관산동 일대는 도로 확장 등으로 인해 변하였다. |
| 정의 | 1919년 3월 27일 고양군 벽제면 관산리 주민들이 횃불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고양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자근봉(金自斤奉), 정재점(鄭在点), 정의양(鄭宜陽), 정태용(鄭泰鎔), 최숙석(崔淑石), 김종환(金宗煥), 한기원(韓起元)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관산리에 살던 김자근봉(金自斤奉)·정재점(鄭在点)·정의양(鄭宜陽)·정태용(鄭泰鎔)·최숙석(崔淑石) 등은 전국적으로 만세시위가 벌어지는 것을 알고 관산리에서도 시위를 벌일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하여 이들은 27일 오후 9시경 가장골 마을 뒷산 정상에서 모이기로 약속하였다. 3월 27일 밤 가장곡산에는 주민 약 30여 명이 모였고, 이들은 횃불을 올리며 만세시위를 벌였다. 이때 산 아래에서 횃불이 타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던 김종환(金宗煥)과 한기원(韓起元) 등은 산 정상에서 불빛이 보이자 이에 호응하여 만세를 불렀다. 이날 시위에서 체포된 김자근봉·정재점·정의양·정태용·최숙석 등은 징역 6월, 김종환·한기원은 징역 4월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 2, 1972, 137~138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1995, 413쪽. 고양시사편찬위원회,『고양시사』1, 고양시, 2005, 436쪽. 고양시사편찬위원회, 『고양시사』 7, 2005, 326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경기도사』 7, 2006, 160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문화유산 실태 조사 보고서』 1, 2017, 946~950쪽. 大正8年刑第1223號, 「金自斤奉 등 7명 판결문」, 1919년 4월 29일 (CJA00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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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관산리 |
|---|---|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산70-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자근봉 등 7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 이들의 거주지는 벽제면 관산리였다. 현재 벽제면 관산리는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이며, 가장곡은 현재 관산동에 있는 가장동을 뜻한다. 따라서 가장곡산은 가장동 뒷산임을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