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도리시장 3·1운동 만세시위지
김동훈 등 11인 판결문(광주지방법원 장흥지청, 1919년 4월 19일)
해남읍시장 관련기사(『동아일보』, 1931년 4월 1일)
기미독립선언기념비
고도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우측
고도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좌측
고도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멸실 / 당시 시장이 있었던 곳은 현재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6일 해남고등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만세운동이 격렬하게 전개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규수(金奎秀)/김한식(金漢植)/신건희(申健熙)/임영식(任永植)/윤옥하(尹玉夏)/김현태(金鉉泰) |
| 관련 내용 |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 김규수는 1919년 4월 1일 학교 기숙사로 김한식·임영식·신건희·윤옥하 등을 찾아가 민족독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만세시위를 제의하여 찬성을 얻었다. 거사일은 4월 6일의 해남 장날로 정했다. 이들은 천으로 만든 큰 태극기 80개, 작은 태극기 8개, 그리고 종이로 만든 태극기 80개를 준비하였다. 한편 신건희는 독립선언 광고문을 기초하고 김규수·김현태·윤옥하·임영식 등은 이를 등사하였다. 4월 6일 오후 1시경, 준비해 두었던 태극기와 독립선언 광고문 등을 감추어 가지고 시장으로 간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고 광고문을 뿌리며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장꾼들도 환호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을 중심으로 한 소년부대는 대열을 지어 시위행진으로 나섰고, 장터에 모였던 사람들도 이를 따라 나섰다. 일경은 폭력 진압하였고 학생들을 대량 검속하였다. |
| 참고 문헌 |
「김규수 등 판결문」, 1919년 6월 7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3, 1971, 616∼618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9, 1977, 290∼291쪽. 전라남도지편찬위원회,『전라남도지』8, 1993, 109∼110쪽. 해남군,『해남군사』, 1995, 499∼500·1278쪽. 『해남신문』, 2002년 3월 8일,「해남에 3·1절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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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
|---|---|
| 주소 | 전남 해남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규수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임상영(1937년생, 해남읍 거주)과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