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풍기시장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고등경찰요사』(경상북도경찰부, 1934)
풍기시장 터(「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 ; 영주」, 1914-1918)
풍기시장 터 - 풍기불교법우회 앞 골목
풍기시장 터 원경
풍기시장 터 전경 - 골목안쪽
풍기시장 터 전경 - 풍기초등학교 방향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멸실 / 옛 시장은 사리지고, 큰 도로가 되었다. |
| 정의 | 1919년 4월 9일 안용호·최성원·남영진의 주도로 군민 100여 명이 3·1운동 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안용호(安容鎬)/남영진(南永鎭)/최성원(崔盛源) |
| 관련 내용 |
1919년 4월 9일 풍기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은 안용호와 최성원 그리고 남영진이 이끌었다. 4월 3일 이들은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함께 태극기를 만들었다. 4월 9일 풍기시장에 들어와 상황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오후 3시 반 무렵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쌀 시장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이에 100여 명의 군중들이 호응하여 독립만세를 불렀다. 그러나 시장을 순찰하던 일본헌병과 헌병보조원, 이들의 요청에 의해 달려온 수비대에 의해 모두 해산당하고,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주도하던 세 사람도 붙잡히고 말았다. 안용호는 징역 1년 6월, 남영진과 최성원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안용호 등 판결문」, 1919년 4월 1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조선총독부,『近世韓國五萬分之一地形圖(1914-1918)』, 경인문화사, 1998. 경상북도경찰부,『고등경찰요사』, 1934, 39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5, 1972, 1371~1373쪽. 최영철,「영주지역의 3·1운동」,『안동사학』8, 안동사학회, 2003, 167~169쪽. 김일수 외,『영주독립운동사』, 영주시·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2006, 168~17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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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 |
|---|---|
|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1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안용호 등 판결문」과『고등경찰요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와「영주지역 3·1운동」의 연구자 최영철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