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중부면사무소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옛 중부면사무소 자리 원경(2022년 촬영)
옛 중부면사무소 자리 원경(2022년 촬영)
중부면사무소 옛 터인 행궁(2022년 촬영)
만세운동 시발지인 남한산성 남문(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현재 시위지 터는 행궁 복원에 따라 남아있지 않음 |
| 정의 | 1919년 3월 26·27일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서 전개된 만세운동 중심지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3.27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독립만세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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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광주군의 중심지이며 군청 소재지인 남한산성 내의 3·1독립만세운동은 주동자가 알려져 있지 않다. 1919년 3월 26일 산성리에 200여 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다음날인 3월 27일 오전 단대리, 탄리, 수진리 등에서 모인 동민 300여 명은 남한산성 남문 아래 계곡에서 만세를 부르며 산성 안으로 진입해 광주군청(현 행궁) 앞에 집결한다. 오후 8시 30분경 300여 명이 일제에 협력하며 시위를 말리던 중부면장을 끌어내어 곤봉으로 머리를 내리쳐 인사불성의 상태로 만들기에 이른다. 이처럼 시위 상황이 점차 과격해지자 경비를 서던 일본 헌병이 마침내 공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고 시위 군중은 해산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30보)」, 1919년 3월 21일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1·7)』,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전보역(40)」, 1919년 3월 31일 조선총독부, 〈騷擾事件經過槪覽表(3월1일~4월30일〉(1919.05.10.) 경기도사편찬위원회,『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434~435쪽. 광주문화원,『광주의 지명유래』, 2005, 438쪽. 황민호, 「경기도 광주군지역의 3·1운동」, 『한국민족운동사연구』72, 2012. 김명섭, 「일제의 남한산성 침탈과 주민들의 저항 사례연구」, 『동양학』59,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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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1-1 행궁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에 관한 건(제30보)」·「전보역(40)」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성남문화전자대전> 등에 근거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