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화산 전투지
화산탈환작전 상황, 1950. 8. 29.~9. 1『( 6·25전쟁사』5, 381쪽)
화산으로 접근하는 도로와 그 주변
화산 앞 마을 일대
화산 정상
화산으로 올라가는 서쪽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전쟁 당시의 원형이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8월 말부터 9월초 국군 제6사단 7연대가 북한군 제8사단이 선점한 화산 일대를 역습하여 탈환에 성공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군위 전투, 신녕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북한군 제8사단 |
| 관련 인물 | 김종오 |
| 관련 내용 |
1950년 8월 26일 국군 제6사단 방어지역 우측의 화산 일대에 북한군 제8사단 제83연대가 침투하여 신녕 지구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육군본부는 제15연대와 제8연대 제1대대를 제6사단에 배속하여 즉시 위기를 타개하도록 했다. 국군 제6사단은 8월 29일 배속부대와 제7연대 제1대대를 사단 방어지대 우측방에 투입해 화산탈환작전을 전개하였다. 신녕 북쪽 5㎞지점에서 횡격실을 이룬 표고 828m의 화산은 북고남저 현상의 고지로 신녕 일대를 방어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형이다. 8월 29일 국군 제7연대 제1대대는 공격을 개시하여 중간목표인 228고지를 점령하고, 다음날 용암산을 탈취해 이를 발판으로 최종목표인 828고지를 공격하였다. 적의 완강한 저항에 직면한 대대는 목표 남사면 7부 능선에서 총격전만 반복하였다. 대대는 야간공격을 시도하여 예상외로 손쉽게 목표를 탈취하여 방어진지 편성에 착수하였다. 9월 1일 14시 사단에 배속된 제1사단 제15연대 제1대대와 제3대대는 제7연대 제1대대 우측방에서 주봉 동쪽 봉우리 - 637고지를 연결하는 지역을 확보하였고, 제2대대는 9월 2일 화산 주봉 북서쪽 1.7㎞지점의 725고지를 탈환하였다. 9월 2일부터 인근에 출현한 적 1개 대대를 치열한 교전 끝에 섬멸함으로써 화산 일대는 소강상태가 유지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380-383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13-31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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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면 가천리 |
|---|---|
| 주소 | 경북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 1-1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국군 제6사단이 1950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화산 일대의 고지에서 북한군 제8사단의 남진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함으로써 작전에 기여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