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미 제8군사령부 터 - 동숭동
미 제8군 사령부 터(오른쪽)
미 제8군 사령부가 있던 옛 서울대 문리대 본관 - 현 문화예술위원회
미 제8군 사령부 터(왼쪽)
미 제8군 사령부 터(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건물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다. |
| 정의 | 1951년 3월 15일 서울을 다시 수복한 후 유엔군의 효율적인 작전지휘를 위해 대구에 있던 미 제8군 사령부가 옮겨 온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미 제8군사령부 |
| 관련 인물 | 밴플리트(James VanFleet) |
| 관련 내용 |
서울 재수복 후 미 제8군은 구 서울대 문리대 본부(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사령부를 설치했다. 미 제8군사령부는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7월 13일 처음으로 대구중학교에 자리잡고 있었다.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을 재탈환한 후, 미 제8군사령부는 서울로 이동하여 동숭동에 있다가 1953년 8월 15일, 서울대 문리대 교사를 반환시키고 용산으로 옮겼다. 그후 1954년 11월 20일, 사령부는 용산에서 도쿄 근교의 자마캠프로 이동되었다가, 1957년 7월 1일 다시 용산으로 되돌아왔다. 사령부 자리에는 사령관 숙소도 같이 있어서 1952년 말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자가 방한하였을 때 이곳에서 숙박하였다. 밴 플리트 사령관 시기에 이승만 대통령은 한 달에 한 두번 이상 이곳을 방문하였다. |
| 참고 문헌 | 서울신문사 편,『 주한미군 30년』, 행림출판사, 1979, 314-3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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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30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
| 위치 고증 | 백선엽 장군 등의 증언에 따르면, 서울 재탈환 후 미 제8군사령부는 옛 서울대 문리대 본부(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위치했다. 현재 옛 서울대 문리대 건물이 남아있어 위치를 쉽게 비정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