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구 임시수도 정부청사 터
대구 임시수도 정부청사 터(우측면)
대구 임시수도 정부청사 터 입구
대구 임시수도 정부청사 터(좌측면)
대구 임시수도 정부청사 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경상감영지로서만이 알려져 있을 뿐 임시수도의 정부청사로 사용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 |
| 정의 | 1950년 7월 16일 정부가 대전에서 대구로 이동하자 임시로 사용되었던 정부청사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대전 임시수도, 부산 임시수도 이전 |
|---|---|
| 관련 조직 | 국무위원회 |
| 관련 인물 | 이승만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7월 16일 대전이 위협받게 되자,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임시수도를 대전에서 대구로 천도하였다. 정부는 대구시 동인동 현 국채보상공원 안에 있는 경상감영에 임시수도의 정부청사를 이전하였다. 신성모 국무총리서리 겸 국방장관은 현 한은대구지점 자리인 국방부 임시청사에서, 조병옥내무부장관은 도지사실을, 지사와 내무차관은 도내무국장실을 각각 집무실로 썼다. 경상감영의 현 건물은 전면 6칸 측면 4칸의 전통기와 건물양식으로 개축되었으나 한국전쟁 당시에는 정부의 기능을 담당한 사무실로 개조되었다. 그러나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방어선에서 돌파될 위기에 처하여 대구가 위협받자, 8월 17일 정부가 부산으로 천도를 결정함으로써 대구의 임시수도정부청사는 약 30일 간 존재했다. |
| 참고 문헌 | 대구시사편찬위원회,『 대구시사』2, 대구광역시, 1995, 59-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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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대구시 포정동 |
|---|---|
| 주소 | 대구 중구 포정동 21 |
| 도로명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
| 위치 고증 | 『대구시사』2권에 의하면, 당시 경상감영지가 임시수도의 정부청사로 사용되었으며 경상감영지는 현제 경상감영공원임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