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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수원삼일학교 학생운동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학생운동
종류 거리
상태 완전변형, 구국민단 및 동맹휴학시기의 삼일학교는 수원종로교회와 함께 있었으며, 현재 그 모습은 멸실되었다.
정의 1920년대 수원삼일학교 학생들이 수원지역의 비밀결사운동과 동맹휴학 등을 전개한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삼일학교 동맹휴학(1917), 구국민단사건(1920)
관련 조직 혈복단, 구국민단 
관련 인물 이득수(李得壽), 최문순(崔文順), 이선경(李善卿), 차인재(車仁載), 박선태(朴善泰), 임순남(林順男)
관련 내용 ① 구국민단 사건
혈복단(血復團)에서 비밀결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던 이득수(李得壽, 일명 이종상)는 1920년 6월 7일 수원면 서호(西湖) 부근에서 임순남(林順男, 일명 朴孝貞)·최문순(崔文順)·이선경(李善卿) 등을 만나 혈복단을 구국민단으로 개칭하고, 1920년 6월 20일 구국민단을 조직하는 한편 단장에 박선태, 부단장에 이득수, 서무부장에 임순남, 재무부장에 최문순, 구제부장에 이선경, 교제부장에 차인재(車仁載)를 각각 임명하였다. 그러나 구국민단에서 실제 행동에 옮긴 것은 독립신문의 배포였다. 이득수는 독립신문을 배포하기 위하여 일단 서울 동대문 부인병원에서 신문을 입수하였으며, 그 비용은 박선태가 부담하였다. 그리고 이득수와 박선태는 1920년 6월 경부터 수차례 독립신문과 창가집을 수원 민가에 배부하였다.

② 동맹휴학사건
수원 삼일학교 5·6학년 학생 80여 명은 1927년 11월 9일 학교에서 사직시킨 4명의 교사복직과 교무주임 김용각(金龍珏)의 사직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동맹휴학을 단행하였다.
참고 문헌 「救國民團의 公判, 작 오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득수 외 네 명의 사실심문」,『동아일보』, 1921년 4월 6일, 3면.
「선생과 생도 동요, 수원 삼일학교」,『동아일보』, 1927년 11월 12일, 3면.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3, 1988, 363쪽.
리주배, 『수원종로교회 역사』, 수원종로교회, 2020, 428~431쪽.
한동민, 『수원을 걷는다』, 수원시·수원문화재단, 2021, 34~35쪽.
수원시사편찬위원회, 『수원시사』8권, 수원시사편찬위원회, 2014, 25~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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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기도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368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0(북수동 368-1)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동아일보』1921년 4월 6일자에 비밀결사운동과 관련한 사실이, 1927년 11월 12일자에 동맹휴학 사건과 관련한 사실이 실려 있다. 현재의 수원 삼일중학교 학교연혁에서 수원 삼일중학교가 삼일학교의 후신임을 확인하였다. 구국민단 사건 당시에는 1923년 삼일학교가 매향동으로 이전하기 전으로 수원종로교회와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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