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춘천 우두산 전투지
우두산 전적기념비
우두산 입구에서 바라본 춘천 방면 도로
우두산 전경
우두산 입구에서 바라본 화천 방면 도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비교적 전쟁 당시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북한군의 남침직후 춘천전투시 최대 격전장 중의 하나로 국군 제19연대 제2대대가 사단장의 철수명령이 있을 때까지 고지를 사수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춘천 전투, 홍천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제19연대 제2대대, 북한군 제12사단 |
| 관련 인물 | 민병권, 최석락 |
| 관련 내용 |
북한군이 남침 직후 춘천 우두산 전투는 국군 제19연대 제2대대가 1950년 6월 26일 우두산에 진지를 구축하고 제7연대 제1대대의 옥산포 공격을 측면 지원함과 더불어 북한군의 강력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진지를 끝까지 고수하면서 아군의 철수병력을 안전하게 엄호한 전투이다. 국군 제19연대 제2대대는 사단예비로 원주에 있다가 북한군이 남침을 개시하자 다음날 26일 춘천에 투입되었다. 대대는 즉시 우두산 일대에 방어진지를 편성하였으며, 당일 08:00를 기해 옥산포로 진격하는 제7연대 제1대대를 측방엄호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그러던 중 사단주력을 소양강 남안으로 이동시켜 결전을 전개한다는 사단장의 결심에 따라 사단의 전 부대가 15:00부로 철수 명령을 받았다. 우두산에서 공격대대와 유기적인 협동작전을 전개하던 제19연대 제2대대도 소양강 남안으로 철수하는 제7연대 제1대대를 엄호한 후 임무의 종료와 동시에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때 북한군은 우두산의 제19연대 제1대대 지역에 강력한 포격을 가하고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우두산 점령을 시도하였다. 이에 제19연대 제1대대는 포병의 포격과 대대화기의 협동사격으로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하고 축차적으로 철수하면서 아군의 철수병력을 끝까지 엄호한 후 17:00에 소양강 남안으로 철수를 완료하였다. 제19연대 제1대대의 우두산 전투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소양강 남안에 새로운 진지 편성을 가능하게 하고 춘천의 조기 함락을 방어한 전투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2, 2005, 458-466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30-1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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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
|---|---|
| 주소 | 강원 춘천시 우두동 산 5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2권 458-466쪽에 의하면, 국군 제19연대 제2대대가 우두산 진지를 점령하고 남하하는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을 전개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