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인천항 상륙지
인천항
인천항 입구
인천항 전경
인천항에서 본 월미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반격북진작전 |
| 종류 | 기타(항구) |
| 상태 | 변형 / 인천항(남항) 주변 일대는 도로 및 건물로 인해 전쟁 당시의 원형이 완전히 변형되어 식별하기 매우 어렵다. |
| 정의 |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시 미 제1해병연대가 인천항(남항) 일대의 청색해안(블루비치) 갯벌과 해벽을 통해 교두보를 확보하고 최종목표 고지 수봉산을 탈환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인천상륙작전 |
|---|---|
| 관련 조직 | 미 해병 제1연대 |
| 관련 인물 | 맥아더, 타크레이 |
| 관련 내용 |
1950년 9월 15일 오후 5시 30분 유엔군은 염전일대 남측(현재 인천항 남항 일대), 수봉산 방면으로 상륙을 시작하였다. 청색해안은 400m 폭의 개천 남과 부쪽 해안으로 구분되었다. 미 제1해병연대의 2개 돌격대대가 남쪽과 북쪽 해안에 상륙하고, 좌측 2대대가 해안으로부터 수봉산을 확보하고, 우측 3대대가 하안선 남쪽으로 진출하였다. 돌격대대 장갑수륙양용차가 공격개시선을 통과할 때 적의 박격포탄이 주변에 떨어져 혼란을 빚기도 했다. 제1진은 제2대대 2개 중대가 17:30분경 별다른 저항 없이 청색해안 1에 상륙하고 진격하였다. 염전과의 경계지대에서 흘더미가 무너져내려 진출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다. 제2진은 해안이 번잡했기 때문에 염전 제방쪽으로 유도하였다. 각 중대는 북서쪽 목표 수봉산으로 진격한 다음 경인가도를 장악하였다. 제2대대는 이날 전사 1명, 부상 19명의 피해를 입었고, 적 사항 50명, 포로 15명의 전과를 올렸다. 각 중대는 상륙후 신속히 내륙으로 전진하였으며, 미리 준비해온 사다리를 타고 안벽을 걸치고 넘어가기 시작하였다. 청색해안 상륙작전을 성공한 직후 제79기동함대사령관인 타크레이 제독은 기함 엘도라도호에서 인천항(내항) 항구작전을 지휘하였다. 돌격부대의 상륙에 이어 해안단이 청색해안에 후속 상륙하여 지원준비를 갖추었다. 협소한 인천항(내항)은 군수물자의 양륙을 위해서 너무 많은 선박들이 집결해 있었고 조류 위험마저 있는 상황이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한국전쟁사』3, 1979, 665쪽. 전사편찬위원회,『인천상륙작전』, 서울인쇄, 1983, 141-144쪽. 군사편찬연구소,『6.25전쟁사』6, 2009, 134-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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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인천시 항동 |
|---|---|
| 주소 | 인천 중구 항동7가 103제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사』3권에 의하면, 미 제1해병연대가 인천상륙작전 계획에 따라 1950년 9월 15일 오후 5시 30분 염전일대(인천항 남항), 수봉산 일대에 상륙작전을 전개하였고 9월 16일 새벽 1시 30분 최종목표를 탈취하는데 성공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