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익산 황등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전적지 사이의 도로가 확장되었고 식당이 건립되었으나 구릉은 그대로 있다. |
| 정의 |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다 후퇴한 충남 경찰대가 1950년 7월 19일 밤 11시부터 북한군 1000여 명을 맞아 5시간 동안 저지시키다 50여 명이 희생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청양 전투, 호남지역 방어작전 |
|---|---|
| 관련 조직 | 해군경비부, 충남 경찰, 북한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국군의 방어선이 돌파되어 밀리게 되자, 각 지역의 경찰병력들도 북한군의 진출을 저지하고자 방어전투를 수행했다. 충남 특경대는 1950년 7월 중순경 청양에서 북한군을 저지하다가 서천으로 철수했다. 이곳에서 군산 지구 해군경비부의 지시를 받아 비인에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다가 전력의 열세로 군산을 거쳐 황등으로 후퇴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주·청양 ·보령 ·홍성 ·당진 ·서산 등지의 경찰로 병력을 보충한 충남 특경대(대장 홍인출 경감)는 1950년 7월 19일 밤 11시부터 북한군 1,000여 명과 조우하였다. 우세한 적의 화력이 집중되는 가운데, 경찰대원들은 5시간 동안 전투를 계속하면서 공방전을 펼쳐 30명을 사살하는 등 전과도 있었으나, 중과부적으로 59명이 희생되는 등 많은 사상자를 내고 철수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한국전쟁사』2, 1979, 942-944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453-456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7, 275-2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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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읍 다송리 |
|---|---|
| 주소 |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산 109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사』2권에 의하면, 황등전투지는 이리 북쪽 7㎞ 황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














다송초등학교 운동장
다송초등학교 정문
23번 국도 북쪽 익산방향
익산 황등 전투지(23번 국도) 전경
23번 국도 북쪽 논산방향
23번 국도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