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익산 교동리 경찰전투지
교동마을 입석
용안 사거리
용안사거리에서 바라본 무학산
용안파출소와 주변도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용안사거리 일대에는 주택, 상가, 파출소 등이 건립되었으나 도로와 산야는 그대로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18일 전북경찰 제1대대 및 3대대 병력 700명이 강경으로부터 남진 중인 북한군의 진격을 저지하였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강경 전투 |
|---|---|
| 관련 조직 | 전북 경찰, 북한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호남지역은 거의 방어공백지역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 북한군의 진출이 임박하자 그 지역의 군경은 응기응변으로 방어부대를 편성하기 시작했다. 1950년 7월 18일 강경을 점령한 북한군 제6사단은 용안(강경 서남쪽 5㎞)과 망성리(강경 남쪽 4㎞ 지점)를 침공하였다. 이에 전북경찰 제1대대 및 3대대 병력 700명이 1950년 7월 18일 새벽 5시 무학산 기슭 교동리에서 강경으로부터 남진중인 북한군을 포착하여 치열한 사격전을 전개하여 그들을 물리쳤다. 경찰대는 이날 적 35명을 사살했고 다발총 수 정을 노획하였으며 여세를 몰아 충남 경찰대와 합세하여 강경까지 진격하여 시위행렬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7월 19일 전열을 정비한 북한군이 우세한 화력으로 재차 공격해오자, 경찰대는 강경 - 용안선으로 후퇴했다. 북한군은 경찰대를 계속 추격하면서 이리를 압박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한국전쟁사』2, 1979, 741·946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453-456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하, 1997, 275-2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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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교동리 |
|---|---|
| 주소 | 전북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397-2 일대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현내1로 71-8 일대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사』2권에 의하면, 용안사거리 일대에서 전북경찰 제1대대 및 3대대 병력 700명이 적을 15시간 동안 저지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