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령 전투지
조령 전투, 1950. 7. 15.~16『.( 6·25전쟁사』4, 299쪽)
조령에서 바라본 문경 방면
조령 제2관문
조령 제2관문에서 바라본 조령계곡
조령계곡 측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조령전투지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관리되고 있어 전쟁 당시의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15일 국군 제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조령일대에서 방어전투를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국군 제6사단, 북한군 제1사단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15일 북한군 제1사단은 원풍쪽에서 조령산의 북쪽 능선을 넘어 남진을 계속하였다. 북한군 제3연대가 조령(수안보 동남쪽 5km)에서 부봉계곡으로 우회해 국군 제19연대 제2대대를 공격하였다. 국군 제2대대는 진내로 돌입한 북한군과 치열한 백병전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 간격으로 축차 돌파됨으로써 조령관문이 북한군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북한군은 그 선두가 조령 제2관문을 돌파하여 상초리의 제1관문쪽으로 진출하였고 제1대대는 하초리 쪽으로 철수하게 되었다. 국군 제19연대장은 병력을 551고지로 철수시키라고 지시하고 제16포병대대장에게 화력지원을 요청하였다. 제16포병대대가 제1대대의 방어진지 전방인 상포리 일대에 집중 포격을 가하는 동안에 제1대대는 신속히 551고지 일대로 철수하여 급편방어진지를 편성하였다. 제19연대의 주력이 조령일대에서 격전을 치르는 동안에 사단의 동측방을 방어하고 있던 제3대대는 방어선의 균형유지를 위해 갈평리의 비지재고개를 점령하였다. 국군 제6사단은 조령과 이화령에 대한 북한군의 압력이 가중되고 사단 서측방에 새로운 북한군이 출현했다는 보고로 일부 진지를 재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296-300쪽. 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상), 1995, 261-2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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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문경군 문경읍 상초리 |
|---|---|
|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4권에 의하면, 1950년 7월 15일 국군 제6사단은 조령 제2관문을 통해 경상도 지역으로 남하하는 북한의 공격을 방어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