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곤지암 194고지 전투지
곤지암 194고지
곤지암 194고지에서 본 곤지암 시내와 3번 국도
곤지암 복지회관 뒷편의 194고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능선은 그대로 있다. |
| 정의 | 국군 제6사단 19연대 3대대 10중대가 1950년 7월 2일 중대 규모의 북한군 보급부대를 공격해 전멸시킨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이천 전투 |
|---|---|
| 관련 조직 | 이천지구전투사령부, 국군 제6사단 19연대 제3대대10중대 |
| 관련 인물 | 김두일 대위, 이형근 준장, 정일권 소장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1일 채병덕 소장의 후임으로 육군 총참모장으로 임명된 정일권 소장은 즉시 국군의 분산병력을 수습하고 부대재편을 들어갔다. 그는 부대재편을 위해 국군 제2사단장이었던 이형근 준장을 이천지역에 급파하였다. 현지에 도착한 이형근 준장은 산재해 있던 국군 및 경찰 병력의 수습에 나서 급조된 혼성부대를 편제하고 이천지구전투사령부를 창설하였다. 이천지역으로 급파된 제19연대 중 3대대가 곤지암리 남쪽 194고지에 배치되었다. 7월 2일 곤지암리 194고지에 진지를 점령하고 있던 제3대대 10중대는 고지 아래의 곤지암 사거리에서 북한군의 대열을 목격하였다. 제10중대장 김두일 대위는 2개 소대로 이들을 포위한 후 예상 도주로에 병력을 중점 배치하였다. 중대장의 사격개시 명령과 함께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결국 북한군은 전멸되었다. 194고지 전투에서 국군은 피해없이 100여 명의 북한군을 사살하고, 5명의 포로를 포획하였다. 또한 우·마와 포탄 등을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3, 2005, 443-449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200-20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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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산 460 일대 |
|---|---|
| 주소 | 경기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리 산 40 일대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3번길 66-1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3권을 통해 1950년 7월 2일 광주 곤지암리 194고지에서 전투가 있었음이 확인된다. 전투 상황도를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