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덕정 전투지
덕정리 주변의 고지들(덕정역 방면)
경원가도 회정삼거리(3번 국도, 동두천 방면)
경원가도(3번 국도) 덕정사거리
경원가도 회정삼거리(3번국도, 서울 방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덕정 전투지는 도로공사로 인해 그 원형이 완전히 변형되어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
| 정의 | 북한군의 남침 다음 날인 1950년 6월 26일 국군 제7사단 혼성대대가 북한군 제3사단 남진을 저지하고 역습을 실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동두천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7사단 1연대, 북한군 제4사단 |
| 관련 인물 | 채병덕, 유재흥 |
| 관련 내용 |
1950년 6월 26일 국군 제7사단장 유재흥 준장은 육군총참모장 채병덕 소장의 반격 명령을 받고 예하부대장을 소집하여 26일 심야에 반격명령을 하달하고 있었다. 이 때, 제7사단 정면의 북한군 제3사단 주력은 포천을 지나 송우리까지 진출했고, 그 중 선두 부대는 전차 30대를 앞세우고 축석령 북쪽으로 진출하였으며 동두천을 점령한 북한군 제4사단도 이곳에서 진로를 바꾸어 서측의 316번 도로를 따라 봉암리 - 덕정 축선으로 공격하기 위해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었다. 동두천 방면의 국군 제1연대는 대대규모의 혼성병력을 덕정초등학교에 수용하고 마차산의 제1대대 병력과 용암리 제3대대 병력이 각각 독자적인 방어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또한 제7사단에 배속된 수도경비사령부의 제18연대도 제1연대 주력보다 25Km 후방인 의정부 북쪽지역에서 숙영하고 있었다. 국군 제1연대는 혼성대대에게 송내리 - 지행리를 거쳐 동두천의 남쪽에서 공격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혼성대대가 동두천으로 진출하였을 때 연대는 적 전차가 의정부에 진입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혼성대대를 다시 철수시켰다. 혼성대대가 역습을 시작하였을 때는 이미 그 후방 의정부가 위협받고 있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2, 2005, 328-329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23-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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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덕정리 |
|---|---|
| 주소 | 경기 양주시 덕정동 산 4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2권에 의하면, 1950년 6월 27일 국군 제7사단 1연대 혼성대대가 덕정에서 북한군 제4사단 예하부대의 공격 저지하기 위해 동두천으로 역습을 전개하였으며, 대대는 역습에 성공하였으나 후방차단의 위기를 맞아 의정부로 철수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