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연천역 북한군 전차 하역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훼손 / 북한군 전차 하역대와 급수탑은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있으나 대체로 전쟁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연천역사는 1958년 개축된 것이다. |
| 정의 | 전쟁 전 경원선 38선 이북지역의 최남단 역으로 전차의 빠른 하역을 위한 전차하역대와 증기기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급수탑이 남아 있는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동두천 전투 |
|---|---|
| 관련 조직 | 경원선 열차, 연천역 |
| 관련 인물 | 함준호 대령, 이권무 소장 |
| 관련 내용 |
1950년 6월 25일 연천지역을 방어하던 국군 제7사단 제1연대는 북한군 제4사단과 제105전차여단의 1개 전차대대의 공격을 받고, 38도선 경계진지전투 및 주저항선 방어전투를 수행하였다. 북한군은 공격에 앞서 후방지역에 배치되어 있던 탱크와 중장비 등을 열차를 통해 북한의 가장 남단역이었던 연천역으로 이동시켰다. 이를 위해 연천역에는 전차의 하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차하역대를 설치하였다. 북한군은 1950년 6월 22일 총참모부의 전투명령 제1호에 의해 38선 일대로 병력을 집결시켰다. 제4사단은 진남포에서 기차로 이동하여 6월 21일 신망리 일대로 집결하였으며, 제105전차여단 전차 1개대대는 열차를 이용하여 연천역으로 이동하였다. 한편, 연천역에 설치된 급수탑은 1914년 경원선 개통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원통형·상자형 두개로 구성되어 있다. 6·25전쟁 기간에도 증기기관차는 동력을 얻기 위해 물이 필요했으므로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급수탑이 필요했다.이러한 까닭에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연천역 앞은 시장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연천역 급수탑은 2003년 1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2, 2005, 305-306쪽. 군사편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13-1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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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면 차탄리 |
|---|---|
|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34-41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2권에 의하면, 북한군이 남침개시 전 당시 북한의 최남단역인 연천역에 열차를 통해 전차를 이동시켰음이 확인된다. 현재 당시 플랫폼과 급수탑이 남아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연천역사
전차하역대(의정부 방향)
연천역 급수탑
전차하역대(원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