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화석정 전투지
화석정 대안 북한군 도하지
화석정
화석정 대안의 일월봉
화석정 앞 임진강 일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현재 화석정은 복원되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방어진지는 당시의 원형이 완전히 소멸되어 당시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
| 정의 | 1950년 6월 26일 국군 제1사단 13연대 2대대가 임진강 부근 화석정에서 북한군 제1사단 예하부대의 공격을 받고 치열한 방어전을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문산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사단, 북한군 제1사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최광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다음 날인 1950년 6월 26일 일월봉에서 화석동 일대로 물러난 국군 제1사단 13연대 2대대는 새로운 방어진지를 편성하였다. 대대는 개석동 남쪽으로부터 임진강변에 연하여 사선으로 방어병력을 배치하였다. 대대는 장파리로부터 도로를 따라 남하하는 중대 규모의 북한군을 발견하고 사격을 집중하여 격퇴하였다. 그러나 오후 3시 무렵 다시 북한군의 일부가 장마루 쪽으로 접근하고 주력이 교량 쪽으로 접근해 옴으로써 치열한 사격전이 지속되었다. 화석동에 위치한 연대본부는 백석동에 전술지휘소를 설치하였다. 이 전술지휘소는 연대의 방어계획상 미리 예정된 곳이었고, 일몰 무렵 사단장이 들려 방어대책을 검토하였다. 고랑포 쪽에서 임진강을 도하한 대대 규모 이상의 북한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북한군의 일부가 일월봉 방면에서 화석정으로 도하를 기도하자 사격을 집중하면서 도하를 저지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은 장파리와 개석동 북쪽의 무명고지 사이에서 2대대 진지에 사격을 집중하고, 1번 도로를 따라 전차와 더불어 대대를 직접 공격하였다. 적의 포위공격을 받은 국군 제2대대는 북한군이 목격되는 대로 사격을 집중하여 방어에 사력을 다하였으나, 일부 병력이 전선을 이탈하여 돌파되자 철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사단장은 화석정 일대의 제13연대 2대대지역의 돌파구가 형성되었다는 상황 보고를 접하고 북한군의 정세를 종합검토한 끝에 철수를 명령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 전쟁사』2, 서울인쇄, 2005, 212-214쪽.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상), 신오성, 1995, 116-1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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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율곡리 |
|---|---|
| 주소 | 경기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산100-1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
| 위치 고증 | 『6·25 전쟁사』2권에 의하면, 국군 제1사단 예하부대인 제13연대 제2대대가 화석정 일대로 철수하여 북한군의 임진강 도하를 저지하였음이 확인된다. |
